부처별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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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안보정책조정회의 성명발표
청와대는 26일 오전에 안보정책조정회의 명의로 성명을 내고, 무고한 민간인을 해치는 행위는 결코 용납할 수 없다고 강력히 규탄했습니다.
내용 전문을 들어보시겠습니다.
(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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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안보정책조정회의 성명발표
청와대는 한국인 배형규 목사가 살해된 것과 관련해서 공식입장을 내놨습니다.
청와대 백종천 외교안보실장 발표내용 들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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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국무부, 한인 인질 석방 거듭 촉구
미 국무부는 아프간 한인 인질 석방을 위한 한국 정부의 노력을 지지한다면서 인질들의 즉각 석방을 거듭 촉구했습니다.
숀 매코맥 국무부 대변인은 정례 브리핑에서 `한국 정부의 인질 석방 노력을 지지한다`며 `이들은 즉각 무사히 석방돼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익명을 요구한 국무부 고위 당국자는 과거 외국인 인질사태 때의 사례를 보더라도 미국은 `언제나 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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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사 파견
청와대도 백종천 안보정책실장을 아프간 현지에 특사로 파견하는 등 남은 22명의 인질의 조기 석방을 위해 더욱 적극적으로 나섰습니다.
강동원 기자>
청와대는 한국인 인질의 살해가 공식 확인된 직후 남은 인질들의 무사석방을 위해 백종천 청와대 안보정책실장을 대통령 특사로 아프가니스탄에 파견했습니다.
청와대는 사안의 중대성을 감안해 대통령을 보좌하고 있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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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력 강화
앞서 전해드린 대로 청와대가 대통령 특사를 아프가니스탄 현지에 급파했는데요, 고위급 외교력을 총 동원해 남은 인질들을 무사히 석방시키기 위한 특단의 조치로 보입니다.
이경미 기자>
백종천 청와대 안보정책실장이 특사 자격으로 26일 아프간 현지로 떠났습니다.
정부는 피랍사태가 협상 국면으로 전개되는 듯 하다가 한국인 인질 1명이 피살되며 상황이 급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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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공식 성명
청와대는 아프가니스탄에서 납치된 배형규 목사가 피살된 데 대해 깊은 애도를 표시하고, 납치단체의 비인도적인 행위를 결코 용납하지 않겠다는 공식 성명을 발표했습니다.
청와대의 공식 입장을 직접 들어보시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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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변인 정례 브리핑 및 Q & A [2007.07.26]
▲ 대변인 : 7월 26일 청와대 대변인 브리핑을 시작하겠다.
비통한 마음이다. 무고하게 희생당한 고인의 명복을 빈다. 큰 충격을 받았을 가족과 국민 여러분께 깊은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 탈레반으로 추정되는 무장단체의 행위에 대해 강력히 규탄하며, 그 책임을 면치 못할 것이라는 점을 분명히 밝혀둔다.
정부는 어제 밤 상황이 급격하게 진행되기 시작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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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노력해야
한편 청와대는 연일 24시간 비상체제를 유지하면서 아프간 현지의 사태 추이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습니다.
노무현 대통령은 24일 국무회의에서 차분하고 냉정한 자세로 하나하나 풀어가는 것이 중요하다면서 조기석방을 위해서 함께 노력하자고 당부했습니다.
강동원 기자>
노무현 대통령은 국무회의 모두 발언을 통해 정부의 아프간 사태에 대한 대처를 잘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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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랍 속보 및 정부대응
한국인 23명을 납치한 무장단체가 우리시각으로 25일 오후 6시30분까지 자신들의 요구를 들어주지 않을 경우 인질들을 살해하겠다고 위협해 긴장감이 감돌았습니다.
다행히 지금 이시각까지 살해소식은 없습니다.
이경미 기자>
네, 외교부에 나와있습니다.
탈레반 무장세력이 다시 인질 살해위협을 했는데, 지금 상황 어떤지 전해주십시오.
탈레반 무장세력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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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정하고 신중하게
아프간 피랍사건과 관련해서 우리정부는 시종일관 침착하고 신중한 태도를 지키고 있습니다.
특히 미확인 외신들이 쏟아져 나오고 있지만 우리 정부는 국민의 생사가 걸린 문제인 만큼 확인에 확인을 거듭하고 있습니다.
강명연 기자>
적극적이지만 신중하고 침착한 대응.
피랍사건에서 우리정부가 시종일관 지키고 있는 원칙입니다.
정부는 피랍 소식을 접한 직후부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