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별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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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각제, `사면·면책특권 제한 검토`해야
노무령 대통령은 민주주의 선진국과 선진 정치 발전을 위한 현행 헌법의 개정 필요성을 거듭 제기하면서 내각제 개헌과 대선 결선투표제 도입의 필요성을 강조했습니다.
노무현 대통령은 또 대통령의 특별사면권과 국회의원 면책특권 제한, 그리고 선거구제 개혁 등의 전면적으로 검토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노무현 대통령은 17일 `우리 헌정제도, 다시 손질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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뜻 모아 결정
노무현 대통령은 18일 평창 동계올림픽 유치위원회 관계자들과 오찬을 함께 했습니다.
노무현 대통령은 이자리에서, 동계올림픽 3번째 도전 여부는 국민의 뜻과 역량을 모아서 결정해야 한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강동원 기자>
노무현 대통령이 평창 동계올림픽 유치 관계자들을 만나 그간의 노고를 격려했습니다.
노무현 대통령은 이자리에서 평창의 동계올림픽 재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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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변인 정례 브리핑 및 Q & A [2007.07.18]
▲ 천호선 대변인 : 7월 18일, 청와대 대변인 브리핑을 시작하겠다. 먼저 한 두 가지 말씀을 드리겠다.
아시다시피 오늘 오전에 국방부장관으로부터 08년부터 2012년까지의 국방중기계획에 대한 보고가 있었다. 그리고 대통령께서는 이를 승인하셨다. 보고내용에 대해서는 국방부에서 설명을 드렸을 것이다. 이에 대해서 대통령 말씀만 간단히 소개해 드리도록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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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적 진전`
청와대는 북한이 영변 핵시설을 폐쇄한 것과 관련해 2.13 합의 이행의 긍정적인 진전으로 평가한다고 밝혔습니다.
강동원 기자>
청와대는 북한이 영변 핵시설을 폐쇄하고 국제원자력기구 감시단이 본격적인 폐쇄검증 활동에 들어간 데 대해 2.13 합의 이행의 긍정적인 진전으로 평가하며 환영한다고 밝혔습니다.
천호선 청와대 대변인은 정례브리핑에서 이번 북한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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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쇄 불능화
앞서 전해드린 것처럼 북핵 문제가 급진적 되면서 핵시설 폐쇄와 봉인, 불능화 등 다소 생소한 단어들이 자주 등장합니다.
오세중 기자>
2.13합의 초기단계 이행 상응조치로 중유 5만톤 지원에 대한 1차분 화물선이 지난 14일 도착한 뒤 북한은 영변 핵시설 가동을 중지했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나 미국과 우리정부는 가동중지가 아니라 폐쇄로 발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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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도조절 필요`
연일 치솟던 주가가 16일 잠시 주춤했습니다.
지수 2000 포인트를 코앞에 두고 단기급등에 따른 우려가 반응된 듯 합니다.
증권사 사장들은 16일 긴급 대책회의를 열고 속도 조절이 필요하다는데 의견을 같이했습니다.
김현근 기자>
꿈의 지수 2000를 향해 거침없이 내달리던 주가지수가 16일 잠시 숨고르기에 들어갔습니다.
16일 코스피 지수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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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변인 정례 브리핑 및 Q & A [2007.07.16]
▲ 대변인 : 7월 16일, 또 새로운 한 주가 시작되었다. 청와대 대변인 브리핑을 시작하겠다.
오늘 특별히 먼저 소개해 드릴 내용은 없지만, 지난 주말 영변 핵시설 폐쇄와 관련해서 일정한 상황진척이 있었기 때문에 그에 관련된 입장을 다시 한 번 말씀드리고 질문을 받겠다.
정부는 북한이 7월 14일 토요일, 우리가 지원하는 중유 5만 톤 첫 항차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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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저히 실익 따져야
오는 16일부터 한·EU FTA 2차 협상이 시작되는데요, 노무현 대통령은 현재의 협상 상황을 보고 받는 자리에서 철처하게 실익을 따져 협상에 나서라고 당부했습니다.
강동원 기자>
청와대에서 열린 `한-EU FTA 특징 및 대응방안 보고`.
노무현 대통령은 현재의 협상 상황에 만족감을 표시했습니다.
노무현 대통령은 청와대에서 김현종 통상교섭본부장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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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TA`철저히 실익 따져야`
오는 16일부터 한 EU FTA 2차 협상이 시작되는데요,
노무현 대통령은 현재의 협상 상황을 보고 받는 자리에서 철처하게 실익을 따져 협상에 나서라고 당부했습니다.
강동원 기자>
노무현 대통령은 현재의 협상 상황에 만족감을 표시했습니다.
노무현 대통령은 청와대에서 김현종 통상교섭본부장으로부터 한-EU FTA협상 상황에 대한 보고를 받고 협상팀이 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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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지원`재협상 없다`
한국기자협회가 취재지원 시스템 선진화 방안 개선안을 거부한 것과 관련해 청와대는 재협상을 하지 않겠다는 입장을 분명히 했습니다.
최고다 기자>
청와대 홍보수석실은 `언.언관계 발전의 계기로 삼겠습니다`라는 청와대브리핑 글을 통해 기자협회에 대해 유감을 표명했습니다.
청와대는 이번 개선안이 수차례에 걸쳐 정부와 언론단체들간의 진지한 협상의 결과물이라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