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별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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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통법` 공포안 의결
자본시장과 금융산업의 활성화를 위해 자본시장통합법 공포안이 의결됐습니다.
이에 따라 증권거래법 등 6개의 법률이 하나로 통합됩니다.
오늘 열린 국무회의 안건을 정리했습니다.
오세중 기자>
자본시장을 규율하는 증권거래법, 선물거래법, 간접투자자산 운용업법, 한국증권선물거래소법, 신탁업법, 종합금융회사에 관한 법률. 이상 6개 법률은 앞으로 1개의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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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 대통령, 항만 노무공급체계 개혁 유공자 격려
노무현 대통령은 오늘 부산과 인천, 평택항의 항만인력 공급체계 개혁을 성공리에 이뤄낸 노·사·정 유공자를 청와대로 초청해 오찬을 함께 했습니다.
노무현 대통령은 `국가발전 전략이라는 관점에서 볼 때 우리 나라의 미래를 위해서도 대단히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노무현 대통령은 특히 관련 문제들을 푼 것이 물류 선진화나 동북아 물류허브 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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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변인 정례 브리핑 및 Q & A [2007.07.24]
▲ 대변인 : 7월 24일 청와대 대변인 브리핑을 시작하겠다. 오늘 제32회 국무회의가 개최되었다. 국무회의 내용은, 잘 아시다시피 보고된 내용에 대해서는 국정홍보처장이 발표한다. 관련해서 대통령 말씀을 몇 가지 소개해 드리도록 하겠다.
첫 번째, 오늘 국무조정실장이 ‘진실과화해위원회 권고사항 이행 추진계획’을 보고했다. 이에 대한 대통령 말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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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24시간 비상체제 유지`
한편 청와대도 아프간 현지에서 협상이 진행되면서 나흘째 스물네시간 비상체제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23일도 필요에 따라 안보정책조정회의를 열어서 현지 상황을 종합 점검할 예정입니다.
청와대 연결합니다.
강동원 기자>
Q1> 청와대도 긴박하긴 매한가지일텐데, 어떻게 돌아가고 있습니까?
A>네, 사건 발생 직후 24시간 비상근무체제에 들어간 청와대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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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피랍자 조기석방에 총력
아프가니스탄 피랍 사건과 관련해 우리정부는 23일 도 비상체제를 유지하면서 피랍 한국인의 조기 석방을 위해 혼 힘을 쏟고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 취재기자 연결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이경미 기자>
Q> 지금 납치단체가 우리 정부와의 직접 대화를 요구한 것으로 전해지고 있는데, 이에 대한 정부의 입장은 어떤가요?
A> 네, 아프간 이슬라믹 프레스는 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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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이 최우선
청와대도 24시간 비상체제를 유지하면서 사태를 예의주시하고 있습니다.
청와대는 이번 피랍사건의 최우선 목표는 피랍 한국인들의 안전이라고 재차 강조했습니다.
강동원 기자>
청와대가 정부의 최우선 목표는 피랍자들의 안전과 무사귀환이며 이에 따라 정부는 모든 가능성에 대비해 유효한 모든 방법을 동원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청와대는 또 아프간 중앙정부와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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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변인 정례 브리핑 및 Q & A [2007.07.23]
▲ 대변인 : 7월 23일 청와대 대변이 브리핑을 시작하겠다.
새로운 한 주를 무겁게 시작하게 되었다. 아프가니스탄으로 봉사활동을 갔던 우리 국민에 대한 탈레반의 납치가 발생한 지 닷새가 지났다. 지난 주말동안 정부는 우리 국민의 안전이 최우선이라는 비상한 인식하에 즉각 대통령 메시지를 발표하는 등, 매우 모호하면서 또한 동시에 극도로 긴박한 초기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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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 대통령, 아프간 대통령과 전화통화
노무현 대통령은 21일 카르자이 아프가니스탄 대통령과 통화를 갖고 한국인 피랍 사건에 조속한 해결을 위한 아프간 정부의 협조를 부탁했습니다.
노무현 대통령은 통화에서 아프간 정부가 모든 역량을 총 동원해서 조속한 시일안에 피랍 한국인들이 석방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부탁했습니다.
(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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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 대통령 대국민 담화문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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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역사 열렸다
20일 오전에 세종시로 이름붙여진 행정중심복합도시의 첫 삽을 떴습니다.
노무현 대통령은 우리 역사의 융성기를 이룬 세종대왕의 위상에 걸맞는 도시가 될 것이라면서, 청와대와 국회도 옮겨와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강동원 기자>
노무현 대통령이 `국가균형발전의 새 역사가 열리고 있다`면서 벅찬 감정을 나타냈습니다.
충남 연기군에서 열린 행정중심복합도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