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별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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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U 탄소배출 규제···정부, 철강 저탄소 구조·녹색 금융 확대
임보라 앵커>
정부가 대외경제장관회의에서 EU 탄소국경조정제도 현황과 대응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정부는 유럽연합의 탄소배출 규제 강화에 대응해 철강 산업 구조를 탄소배출을 줄이도록 바꾸고, 녹색 금융을 확대하기로 했습니다.
신국진 기자입니다.
신국진 기자>
유럽연합 탄소국경조정제도는 유럽연합이 탄소누출 방지를 위해 추진 중인 법안으로 2030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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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격표지영리' 신설···얼굴·목소리·이름 법으로 보호
임보라 앵커>
누구나 자신의 이름과 음성, 초상을 영리적 목적으로 이용할 수 있는 '인격표지영리권'이 신설됩니다.
타인이 자신의 인격표지를 영리적으로 사용하게 할 수 있고, 영리권자 사망 후에도 권리가 30년간 존속됩니다.
김민아 기자입니다.
김민아 기자>
SNS와 플랫폼의 발달로 유명해질 기회가 많아진 시대.
인플루언서나 유튜버가 자신의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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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밖 청소년도 한국장학재단 학자금 지원
임보라 앵커>
매년 학교를 그만두는 청소년의 수가 5만 명에 달한다고 합니다.
정부는 학교 밖 청소년이 지원 사각지대에 놓이지 않도록 국가장학금을 지급하는 등 맞춤형 지원을 하기로 했습니다.
김현지 기자입니다.
김현지 기자>
지난해, 학령기 청소년 가운데 학교 밖 청소년이 차지하는 비중은 2.6%.
청소년 인구가 꾸준히 줄고 있는데도 매년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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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험형 안전교육 강화···안전사고 대응역량 키운다
임보라 앵커>
정부가 이태원 사고를 계기로 학생 대상 안전 교육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실습과 체험형 교육 중심으로 개편해 생활 속 안전사고 대응 역량을 높인다는 계획입니다.
박지선 기자입니다.
박지선 기자>
이태원 사고를 계기로 생활 속 안전사고 대응 역량이 중요해진 가운데, 교육부가 학교 안전 교육 강화방안을 발표했습니다.
핵심은 실습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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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개혁' 본격화···노조 재정 투명성 강화
임보라 앵커>
정부가 노동시장 개혁을 본격적으로 추진할 계획인데요.
이에 앞서 노동조합의 재정 투명성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임하경 기자입니다.
임하경 기자>
정부가 노동시장 개혁을 위해 낡고 경직된 제도의 개선에 나섭니다.
먼저 노동조합의 재정 투명성을 높입니다.
조합원 1천 명 이상 단위노동조합과 연합단체 253개소를 대상으로 자율점검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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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기관 1만2천4백여 명 구조조정···안전 인력 증원
임보라 앵커>
공공기관 정원 1만2천4백 명 이상이 구조조정되고, 안전 담당 인력은 6백 명 이상 늘어납니다.
최상대 기재부 2차관 주재로 열린 공공기관운영위원회에서 참석자들은 이 같은 내용의 공공기관 기능조정, 조직·인력 효율화 계획을 의결했습니다.
정부는 공공기관 정원 44만9천 명 가운데 2.8%인 1만2천442명을 구조조정하기로 했습니다.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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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횡성서 공군 경공격기 추락···조종사 2명 무사
임보라 앵커>
오늘 오전 11시 43분께 강원 횡성군 묵계리에서 공군 KA-1 경공격기 1대가 추락했습니다.
공군에 따르면 원주기지 소속의 이 경공격기는 기지에서 이륙하던 중 추락했습니다.
조종사 2명은 무사히 비상 탈출해 소방당국에 의해 이송됐으며, 의식이 명료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민가 피해는 현재까지 확인되지 않았으며, 군 당국은 사고 경위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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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격표지영리권' 신설···얼굴·목소리·이름 법으로 보호
임보라 앵커>
누구나 자신의 이름과 음성, 초상을 영리적 목적으로 이용할 수 있는 '인격표지영리권'이 신설됩니다.
타인이 자신의 인격표지를 영리적으로 사용하게 할 수 있고, 영리권자 사망 후에도 권리가 30년간 존속됩니다.
김민아 기자입니다.
김민아 기자>
SNS와 플랫폼의 발달로 유명해질 기회가 많아진 시대.
인플루언서나 유튜버가 자신의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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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험형 안전교육 강화···안전사고 대응역량 키운다
임보라 앵커>
정부가 이태원 사고를 계기로 학생 대상 안전 교육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실습과 체험형 교육 중심으로 개편해 생활 속 안전사고 대응 역량을 높인다는 계획입니다.
박지선 기자입니다.
박지선 기자>
이태원 사고를 계기로 생활 속 안전사고 대응 역량이 중요해진 가운데, 교육부가 학교 안전 교육 강화방안을 발표했습니다.
핵심은 실습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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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심공공복합사업 9차 후보지···화곡2동 등 3곳
임보라 앵커>
9번째 도심 공공주택 복합사업 후보지가 공개됐습니다.
서울 강서구 화곡2동과 양천구 목4동 신정동 목동역 인근 3곳인데요.
1만2천 가구에 이르는 주택이 공급될 전망입니다.
보도에 이리나 기자입니다.
이리나 기자>
공공 주도 시행으로 인허가 절차를 단축해 주택을 신속하게 공급하는 도심복합사업.
사업성이 낮거나 주민 갈등으로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