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별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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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터널 국내 최대 TBM '두더지'로 뚫는다
송나영 앵커>
경기 김포와 파주 사이 한강 밑을 관통하는 한강터널 공사가 본격적으로 시작됐습니다.
이번 공사에는 국내 최대 규모의 최첨단 초대형 굴착기 TBM, '두더지'를 도입하는데요.
그 현장에 이리나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이리나 기자>
(김포~파주 한강터널 건설 현장)
김포에서 파주를 연결하는 한강터널 공사가 한창인 건설 현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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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학생 맞춤형 고용서비스' 사업 운영 대학 모집
-청년들에게 재학 단계부터 맞춤형 고용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신규 사업을 수행할 대학 모집-
임보라 기자>
국정을 더 촘촘히 살펴봅니다.
보도자료 브리핑입니다.
고용노동부가 '재학생 맞춤형 고용서비스' 사업 운영대학을 모집하고 다음 달 6일까지 신청을 받습니다.
이 사업은 청년들이 재학 중에 정확한 진로, 직업 정보를 얻고 맞춤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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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이후 아르바이트 청소년 근로상담 강화
-청소년근로보호센터에서 전화·문자로 근로계약서 작성 등 수시 상담-
임보라 기자>
여성가족부가 대입 수능 이후 아르바이트를 하려는 청소년들을 위해 청소년 근로상담을 강화합니다.
실태조사에 따르면, 아르바이트 청소년 대부분은 근로권익을 침해당해도 참고 일하거나 그만두는 경우가 대부분이었고, 전문기관에 도움을 요청하는 경우는 극소수였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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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산물이 풍부한 서해안에서 등대의 낭만을 느껴보자
-등대도장찍기 여행 시즌 4 출시-
임보라 기자>
해양수산부가 계묘년 새해를 앞두고 등대스탬프투어 네 번째 시즌 '풍요의 등대 여권'을 출시합니다!
등대스탬프 투어는 우리나라 등대를 홍보하고 바다여행을 활성화하기 위해 시작됐는데요.
이번 시즌은 해산물이 풍부한 서해안의 등대로 구성돼 있어 스탬프 투어와 함께 등대의 낭만을 즐길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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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고 없는 지진, 평소에 대비하고 준비하세요!
-지진 발생 시 상황별·장소별 행동요령 숙지가 매우 중요-
임보라 기자>
다음으로 행정안전부 소식입니다.
올해 규모 2.0 이상 지진이 지난해보다 많은 76회 발생했습니다.
지진 발생 횟수가 증가함에 따라, 선제적 대비와 행동요령 숙지의 중요성도 커졌습니다.
지진이 발생할 것을 대비해서 미리 대피공간을 파악해두고, 떨어지기 쉬운 물건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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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공위성서비스(KASS) 정밀위치신호···15일 첫 제공
-위치기반 산업분야 등에서 위치정확도 개선 기대-
임보라 기자>
GPS 위치오차를 획기적으로 줄인 한국형 항공위성서비스, KASS 신호가 12월 15일 처음으로 제공됩니다.
KASS는 GPS 위치오차를 1~1.6m 수준으로 획기적으로 줄여 우리나라 전역에 정밀한 위치정보 서비스를 제공하는 시스템인데요.
국토부와 한국항공우주연구원은 KA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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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중호우로 인한 피해도 재난 정보망 사용 안했다? [정책 바로보기]
송나영 앵커>
재난 담당 기관 사이에 정보를 공유하고 업무를 처리하는 시스템인 '국가재난관리정보시스템'이 지난 2005년 도입 이후 재난상황을 총괄해 왔는데요.
그런데 서울에 집중호우가 내린 지난 8월, 피해가 집중된 상황에도 국가재난관리정보시스템으로 주고받은 전파 내역이 없다는 일부 언론의 보도가 있었는데요.
자세한 내용, 행정안전부 상황총괄담당관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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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1월부터 부모급여 지급···만 0세 월 70만 원
김용민 앵커>
내년 1월부터 영아기 양육 부담을 덜기 위한 부모급여가 지급됩니다.
만 0세 양육 가정에는 월 70만 원이 지원될 예정인데요.
자세한 소식은 이혜진 기자가 전하겠습니다.
이혜진 기자>
가임기 여성이 평생 낳을 것으로 예상되는 합계출산율은 0.81명입니다.
저출생이 장기화하는 가운데 생애 초기 지원으로, 영유아 양육 가정의 경제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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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일 북핵 협의···"'北 비핵화' 목표 확고부동"
김용민 앵커>
한국과 미국, 일본의 북핵 수석대표가 지난 9월 도쿄 회동 이후 석 달 만에 인도네시아에서 다시 만났습니다.
3국 대표는 '북한의 완전한 비핵화’라는 국제사회의 목표는 확고부동함을 재확인했습니다.
김현아 기자입니다.
김현아 기자>
한미일 3국의 북핵 수석대표가 만나 고도화하는 북한의 핵 미사일 위협 대응방안을 논의했습니다.
김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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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영세 통일부 장관 "내년 남북 당국 접촉 시작할 것"
김용민 앵커>
권영세 통일부 장관이 13일 열린 통일부 출입기자단 간담회에서 내년에 '남북 당국 간 접촉이 시작되도록 할 것' 이라고 말했습니다.
권 장관은 내년도 중점 업무추진 방향을 설명하면서 내년 초 민간단체 협력을 재개하는 등 당국 간 협력 여건을 조성해나가고, 윤석열표 탈북민 정책 이라고 부를 수준의 '북한이탈주민 정착 제도' 도 본격 추진해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