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별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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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관광 100선' 발표···서울숲·창원 여좌천 등 신규 지정
김용민 앵커>
내년과 2024년까지 선포된 '한국방문의 해'에 가볼 만한 한국관광지 100선이 발표됐습니다.
윤세라 앵커>
도심 속에서 자연을 만끽할 수 있는 서울숲이 새로 선정됐고, 국내외 관광객이 꾸준히 찾는 제주올레길은 6회 연속 올랐습니다.
최유선 기자입니다.
최유선 기자>
지난 12일 정부는 내년부터 2024년까지 2년 동안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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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한국방문의 해···'관광업계 상품개발 상담회'
윤세라 앵커>
문화체육관광부가 내년부터 시작되는 '한국방문의 해'를 앞두고, 관광업계 인적교류와 생태계 복원을 위한 '관광업계 상품개발 상담회'를 개최했습니다.
이번 행사에는 지자체를 비롯한 관광업체 80여 곳과 여행사 200곳이 참가해 신규 관광콘텐츠 정보 교류와 관광상품 개발·운영을 위한 홍보·상담 등을 진행했습니다.
행사에 참석한 조용만 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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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학생 맞춤형 고용서비스' 사업 운영 대학 모집
-청년들에게 재학 단계부터 맞춤형 고용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신규 사업을 수행할 대학 모집-
임보라 기자>
국정을 더 촘촘히 살펴봅니다.
보도자료 브리핑입니다.
고용노동부가 '재학생 맞춤형 고용서비스' 사업 운영대학을 모집하고 다음 달 6일까지 신청을 받습니다.
이 사업은 청년들이 재학 중에 정확한 진로, 직업 정보를 얻고 맞춤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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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이후 아르바이트 청소년 근로상담 강화
-청소년근로보호센터에서 전화·문자로 근로계약서 작성 등 수시 상담-
임보라 기자>
여성가족부가 대입 수능 이후 아르바이트를 하려는 청소년들을 위해 청소년 근로상담을 강화합니다.
실태조사에 따르면, 아르바이트 청소년 대부분은 근로권익을 침해당해도 참고 일하거나 그만두는 경우가 대부분이었고, 전문기관에 도움을 요청하는 경우는 극소수였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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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산물이 풍부한 서해안에서 등대의 낭만을 느껴보자
-등대도장찍기 여행 시즌 4 출시-
임보라 기자>
해양수산부가 계묘년 새해를 앞두고 등대스탬프투어 네 번째 시즌 '풍요의 등대 여권'을 출시합니다!
등대스탬프 투어는 우리나라 등대를 홍보하고 바다여행을 활성화하기 위해 시작됐는데요.
이번 시즌은 해산물이 풍부한 서해안의 등대로 구성돼 있어 스탬프 투어와 함께 등대의 낭만을 즐길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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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고 없는 지진, 평소에 대비하고 준비하세요!
-지진 발생 시 상황별·장소별 행동요령 숙지가 매우 중요-
임보라 기자>
다음으로 행정안전부 소식입니다.
올해 규모 2.0 이상 지진이 지난해보다 많은 76회 발생했습니다.
지진 발생 횟수가 증가함에 따라, 선제적 대비와 행동요령 숙지의 중요성도 커졌습니다.
지진이 발생할 것을 대비해서 미리 대피공간을 파악해두고, 떨어지기 쉬운 물건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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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공위성서비스(KASS) 정밀위치신호···15일 첫 제공
-위치기반 산업분야 등에서 위치정확도 개선 기대-
임보라 기자>
GPS 위치오차를 획기적으로 줄인 한국형 항공위성서비스, KASS 신호가 12월 15일 처음으로 제공됩니다.
KASS는 GPS 위치오차를 1~1.6m 수준으로 획기적으로 줄여 우리나라 전역에 정밀한 위치정보 서비스를 제공하는 시스템인데요.
국토부와 한국항공우주연구원은 KA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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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1월부터 부모급여 지급···만 0세 월 70만 원
김용민 앵커>
내년 1월부터 영아기 양육 부담을 덜기 위한 부모급여가 지급됩니다.
만 0세 양육 가정에는 월 70만 원이 지원될 예정인데요.
자세한 소식은 이혜진 기자가 전하겠습니다.
이혜진 기자>
가임기 여성이 평생 낳을 것으로 예상되는 합계출산율은 0.81명입니다.
저출생이 장기화하는 가운데 생애 초기 지원으로, 영유아 양육 가정의 경제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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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남부·충청권 등에 대설주의보···행안부, 중대본 1단계 가동
김용민 앵커>
오늘 오후 2시부로 경기남부와 충청권, 전북, 강원남부내륙을 중심으로 대설주의보가 발표됨에 따라, 행정안전부가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1단계를 가동했습니다.
중대본 1단계는 대설주의보가 4개 시·도 이상 또는 대설경보 3개 시·도 이상 발표된 경우 가동됩니다.
한편 기상청은 내일까지 경기남부와 강원남부내륙, 충청북부 등에 10cm 이상의 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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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일 북핵 협의···"'北 비핵화' 목표 확고부동"
김용민 앵커>
한국과 미국, 일본의 북핵 수석대표가 지난 9월 도쿄 회동 이후 석 달 만에 인도네시아에서 다시 만났습니다.
3국 대표는 '북한의 완전한 비핵화’라는 국제사회의 목표는 확고부동함을 재확인했습니다.
김현아 기자입니다.
김현아 기자>
한미일 3국의 북핵 수석대표가 만나 고도화하는 북한의 핵 미사일 위협 대응방안을 논의했습니다.
김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