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별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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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례 절차 꼼꼼히 지원···음성기록장치 분석 등 조속히 완료"
김경호 앵커>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이 제주항공 여객기 사고 유가족에 대한 꼼꼼한 지원을 당부했습니다.최 권한대행은 정확하고 신속한 사고 조사를 강조하며, 음성과 비행 기록 분석에도 속도를 낼 것을 주문했습니다.신국진 기자입니다.신국진 기자>제주항공 여객기 사고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8차 회의(장소: 3일 오전, 정부서울청사)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은 오늘(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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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한미 외교장관회담···블링컨 장관 방한
김경호 앵커>조태열 외교부 장관은 오는 6일 오전 외교부에서 안토니 블링컨 미국 국무장관과 한미 외교장관 회담을 가질 예정입니다.회담에서는 한미동맹, 한미일 협력, 북한문제, 지역·글로벌 현안 등이 협의될 예정입니다.조 장관은 최근 국내 정치 상황에 대해서도 설명하고 미국의 차기 행정부 출범 후에도 굳건한 한미동맹이 유지될 수 있도록 한미 공조의 중요성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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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감 환자 136% 급증···비상진료 유지에 만전"
김경호 앵커>독감 유행이 본격화되면서 최근 응급실을 찾는 환자가 크게 늘었습니다.정부는 비상진료체계를 유지하면서 설 연휴 전후로 비상응급 대응기간을 운영합니다.정유림 기자입니다.정유림 기자>겨울철 대표적인 호흡기 바이러스 질환인 인플루엔자, 독감이 빠르게 확산하고 있습니다.지난달 넷째주 기준 인플루엔자, 독감 의심 환자는 1천 명 당 73.9명으로 집계됐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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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거창서 규모 2.9 지진···중대본 비상 1단계 가동
김경호 앵커>오늘 오후 3시 28분, 경상남도 거창군 남쪽 14km 지역에서 규모 2.9의 지진이 발생했습니다.행정안전부는 신속한 피해 상황 파악과 긴급조치 등을 위해 3시 40분부로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비상 1단계를 가동했고 지진 위기경보 '경계' 단계를 발령했습니다.고기동 행안부 장관 직무대행은 관계부처와 지자체에 비상대응체제를 유지하면서 피해 상황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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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항공 여객기 사고 국토교통부 브리핑 (25. 01. 03. 14시)
제주항공 여객기 사고 국토교통부 브리핑주종완 / 국토교통부 항공정책실장유경수 / 국토교통부 항공안전정책관(장소: 국토교통부 기자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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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례 절차 꼼꼼히 지원···음성기록장치 분석 등 조속히 완료"
김경호 앵커>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이 제주항공 여객기 사고 유가족에 대한 꼼꼼한 지원을 당부했습니다.최 권한대행은 정확하고 신속한 사고 조사를 강조하며 음성과 비행 기록 분석에도 속도를 낼 것을 주문했습니다.신국진 기자입니다.신국진 기자>제주항공 여객기 사고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8차 회의(장소: 3일 오전, 정부서울청사)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은 오늘(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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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부 "음성기록장치 음성파일 전환 완료"
김용민 앵커>정부가 여객기 사고 원인 조사와 증거 확보 작업을 진행하고 있는데요.음성기록장치에서 추출한 자료를 음성 파일로 전환하는 작업이 완료됐습니다.보도에 이리나 기자입니다.이리나 기자>한미 합동조사팀이 무안국제공항 내 임시본부를 마련해 현장조사를 이어가고 있습니다.이런 가운데 국토부가 사고 여객기의 음성기록장치에서 추출한 자료를 음성파일로 바꾸는 작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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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변동성 확대시 과감·신속한 시장안정조치"
김현지 앵커>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은 거시경제·금융현안 간담회를 주재하고, 각 기관은 금융 외환시장 24시간 비상 점검 대응체계에 만전을 다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그러면서 시장 변동성이 확대되는 경우에는 과감하고 신속한 시장안정조치를 취하라고 주문했습니다.또한, 대통령 권한대행이 된 이후 처음으로 회의를 주재했지만 앞으로는 매주 직접 간담회를 주재해 시장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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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수 살리기 '총력'···경기보강에 18조 원 투입
김현지 앵커>정부는 이번 경제정책 방향에 4대 분야를 제시하면서 '민생 문제'를 최우선 과제로 꼽았습니다.얼어붙은 경기를 살리기 위해 18조 원을 투입하고, 자동차 개별소비세도 30% 한시 인하하기로 했습니다.계속해서 정유림 기자입니다.정유림 기자>정부는 올해 경제정책방향에서 '민생경제 회복'을 최우선 과제로 제시했습니다.우선 위축된 경기를 살리기 위해 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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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패스 '다자녀 가구' 신설···최대 50% 환급
김현지 앵커>새해부터 자녀가 2명 이상인 다자녀 부모가 K-패스를 사용하면, 최대 50%까지 환급 받을 수 있습니다.K-패스에 참여하는 지자체와 카드사 수도 확대됩니다.올해 달라지는 점 보도에 김유리 기자입니다.김유리 기자>지난해 5월부터 운영 중인 'K-패스'.월 15회 이상 최대 60회까지 시내버스 등 대중교통을 이용할 경우 지출액의 일정 비율을 다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