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별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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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쿠폰 '알차게' 쓰려면?···공공배달앱 환급 확대
김현지 앵커>먹거리 물가가 부담이다 보니, 소비쿠폰을 받은 분들 주로 식료품 구입과 외식비로 사용하시는데요.공공배달앱을 활용하면 더 쏠쏠한 혜택을 볼 수 있다고 합니다.최유경 기자입니다.최유경 기자>(장소: 대전시 용문동)민생회복 소비쿠폰이 풀린 첫 주, 사람들이 향한 곳은 편의점입니다.소비쿠폰과 연계한 할인행사가 진행되고 있기 때문입니다.라면과 즉석밥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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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 대응 중대본 회의···"인명피해 최소화"
김현지 앵커>전국 대부분 지역에 폭염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폭염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가 열렸습니다.회의에서는 경북 산불과 폭우 피해 이재민들이 폭염으로 인한 2차 피해를 입지 않도록 하는 관리 방안이 논의됐습니다.독거노인과 쪽방촌 주민 등 취약계층 대상 예찰 활동을 강화하고 냉방 물품도 지원할 예정입니다.윤호중 중대본부장은 인명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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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수부, '수산대전' 개최···국산수산물 최대 50% 할인
김현지 앵커>해양수산부는 여름휴가철 수산물 소비 촉진을 위한 대한민국 수산대전 여름휴가 특별전을 오늘부터 다음달 21일까지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이번 행사는 대중성 어종 6종과 김 등 주요 물가 관리 품목과 전복, 장어, 광어, 우럭 등 여름철 소비가 많은 수산물을 할인하는 행사로 소비자는 마트와 온라인몰 등에서 최대 50% 할인된 금액에 수산물을 구매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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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조선 협력에 관심···통상협상 총력전"
임보라 앵커>조선업이 막판 한미 통상협상의 승부수로 떠올랐습니다.정부는 조선업을 포함한 협상안을 만들어, 관세 합의를 도출할 계획인데요.조태영 기자가 보도합니다.조태영 기자>김용범 대통령실 정책실장과 위성락 국가안보실장이 통상현안을 논의하기 위한 긴급회의를 열었습니다.구윤철 경제부총리, 조현 외교부 장관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고, 통상협상을 위해 미국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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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열 사망자' 11명으로 늘어···한낮 외출 삼가야
임보라 앵커>살인적인 더위가 주말까지 이어지고 있습니다.온열질환으로 추정되는 사망자가 늘면서, 11명이 됐는데요.폭염으로 인한 건강 피해를 막기 위해서는 더운 시간 외출을 자제하는 게 중요합니다.최유경 기자입니다.최유경 기자>역대급 더위가 이어지는 주말, 전국 183개 기상특보 구역 중 180곳에 폭염경보 또는 폭염주의보가 내려졌습니다.폭염특보가 발령되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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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체류 외국인 273만 명 '역대 최대'
임보라 앵커>학업이나 근로 관광 등을 목적으로 우리나라에 체류하는 외국인이 273만 명을 넘어서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법무부 출입국외국인정책본부는 올해 6월 말 기준 국내 체류 외국인이 273만2천797명으로 전월보다 1.5%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국적별로는 중국이 전체의 35.6%로 가장 많았고 베트남과 미국, 태국 등이 뒤를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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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캄보디아 교전 확대···접경지 여행경보 상향
임보라 앵커>외교부는 태국과 캄보디아의 교전이 확대됨에 따라 여행경보 2단계로 올렸던 캄보디아의 태국 접경 5개 지역에 대한 여행경보를 특별여행주의보로 상향한다고 밝혔습니다.이에따라 캄보디아에서 특별여행주의보가 내려진 지역은 기존 웃더체이주, 프레아비히어주에 더해 반테이민체이주, 파일린주, 바탐방주, 푸르사트주, 코콩주 등 7곳으로 늘었습니다.외교부는 특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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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북대학생 한미대학생연수 참가자 격려 간담회
탈북대학생 한미대학생연수 참가자 격려 간담회유니퀴즈 - 통일부 중학생 기자단과 유니퀴즈~통일 현장 - 분단과 통일의 현장, 고성통일전망타워를 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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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쿠폰 부정유통 단속···현금화하면 환수·처벌
임보라 앵커>정부가 민생회복 소비쿠폰의 부정유통을 막기 위해 본격적인 단속에 나섰습니다.개인 간 거래를 통해 현금화하거나 상점 거래를 위장한 허위 환전 모두 적발 시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김경호 기자입니다.김경호 기자>중고거래 플랫폼에 올라온 민생회복 소비쿠폰 판매 게시글.판매자는 본인이 받은 선불카드를 액면가보다 낮은 가격에 팔겠다고 글을 올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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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 신분증 민간 개방 시작···네이버·카카오뱅크도 발급
임보라 앵커>그동안 모바일 신분증은 정부에서 운영하는 앱에서만 발급이 가능했는데요, 모바일 신분증 민간 개방 서비스가 시작되면서, 이제 네이버와 카카오뱅크 등 민간 앱에서도 발급받을 수 있게 됐습니다.윤현석 기자의 보도입니다.윤현석 기자>주민등록증과 운전면허증 등을 개인 스마트폰에 저장해 사용할 수 있는 모바일 신분증 서비스.약 670만 명이 모바일 신분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