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별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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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수 추경 12조 원 편성···중·대형급 산림 헬기 6대 도입
김경호 앵커>국회에 제출될 필수 추경안이 12조 원대로 증액됐습니다.이번 추경안은 재난 대응과 통상, AI 경쟁력 강화 등에 중점을 두고 편성됐습니다.신국진 기자입니다.신국진 기자>경제관계장관회의 겸 산업경쟁력강화 관계장관회의(장소: 15일 오전, 정부서울청사)최상목 경제부총리는 경제관계장관회의를 주재하고, 국회에 제출할 12조 원 규모의 필수 추경안을 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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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수 추경 12조 원 편성···중·대형급 산림 헬기 6대 도입
김용민 앵커>정부가 국회에 제출할 필수 추경을 12조 원대로 편성했습니다.김현지 앵커>추경 사업은 재해재난 대응과 통상 AI 경쟁력 강화, 민생 지원에 중점을 둡니다.신국진 기자입니다.신국진 기자>경제관계장관회의 겸 산업경쟁력강화 관계장관회의(장소: 15일 오전, 정부서울청사)최상목 경제부총리는 경제관계장관회의를 주재하고, 국회에 제출할 12조 원 규모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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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이은 땅꺼짐 사고···"원인 파악·지반 정밀 탐사"
김용민 앵커>전국에서 위험천만한 땅꺼짐 사고가 잇따르고 있습니다.김현지 앵커>정부와 지자체는 사고 원인과 책임 소재 파악은 물론, 주변 연약 지반 전체에 대한 정밀 조사에 나섰는데요.보도에 이리나 기자입니다.이리나 기자>전국 곳곳에서 땅꺼짐 사고로 인명 피해가 이어지자 불안감이 커지고 있습니다.지난달 24일 서울 강동구 명일동의 땅꺼짐 사고로 한 명이 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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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롭힘 인정 '거짓 통보'···"서면 통보 의무화해야"
김용민 앵커>직장 내 괴롭힘을 인정했던 사측이 시간이 지나자 돌연 괴롭힘을 인정한 적 없다며 말을 바꿨습니다.과거 문제를 재론하길 꺼리는 피해자의 심리를 악용해 사건을 무마하려 한 것으로 보이는데요.김현지 앵커>사내 조사 후 내린 결론을 구두가 아닌 서면으로 통보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김경호 기자의 보도입니다.김경호 기자>2년 가까이 부서장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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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 생활 재난·안전 문제···과학기술 개발로 해결
김용민 앵커>국민의 생활 속 안전을 지키는 과학기술 연구 개발 사업이 진행되고 있습니다.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행정안전부가 국민 생활에 위협이 되는 재난과 안전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다섯 개의 연구개발 과제를 새롭게 추진하기로 한 것인데요.김현지 앵커>추진되는 연구들은 무엇인지, 또 연구를 통해 개발된 기술들이 국민 생활에 어떻게 기여할 수 있을지 스튜디오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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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경제안보장관회의 개최···대미 협상 철저히 준비
김용민 앵커>최상목 경제부총리가 경제 안보 복합문제에 대응하기 위해 제1차 경제안보장관회의를 신설하고, 첫 회의를 주재했습니다.회의에서는 경제안보 현안 대응방안을 논의한 뒤 권한대행 주재 경제안보전략 TF 운영을 효과적으로 지원하기로 했습니다.또한, 대미 협상을 준비하기 위해 부처별 역할 분담과 체계도 논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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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공정거래 시 거래 제한···계좌 지급정지
최대환 앵커>불공정거래나 불법공매도에 대한 제재가 강화됩니다.이럴 경우 최대 5년간 거래가 제한되고, 불법행위에 사용된 것으로 의심되는 계좌는 지급 정지되는데요.국무회의에서 의결된 안건, 계속해서 신경은 기자가 전해드립니다.신경은 기자>이달 23일부터 불공정거래나 불법 공매도에 가담한 경우, 최대 5년 동안 '금융투자상품 거래'가 제한됩니다.불법 행위에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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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 전투기 오폭 사고···부대장 2명 추가 입건
최대환 앵커>지난달 경기도 포천에서 발생한 전투기 오폭 사고와 관련해, 국방부의 중간 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표적의 좌표를 잘못 입력한 조종사들에 이어, 훈련의 관리 감독을 소홀히 한 지휘관 2명도 형사 입건됐습니다.박지선 기자가 보도합니다.박지선 기자>훈련 중이던 공군 전투기가 민가에 폭탄을 잘못 투하한 포천 전투기 오폭 사고.이 사고로 수십 명이 부상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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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T 수출액 200억 달러 돌파···주요 품목 수출 회복세
최대환 앵커>지난달 정보통신기술 수출액이 200억 달러를 넘어서면서 전반적인 회복세를 보였습니다.반도체 수출이 견조한 성장세를 유지한 가운데, 휴대전화와 컴퓨터, 주변기기 등의 수출 증가세가 힘을 보탰다는 분석입니다.윤현석 기자의 보도입니다.윤현석 기자>우리나라 정보통신기술, ICT 분야 주요 품목 수출이 전반적으로 회복세를 보였습니다.지난 3월 ICT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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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롭힘 인정 '거짓 통보'···"서면 통보 의무화해야"
모지안 앵커>직장 내 괴롭힘을 인정했던 사측이, 시간이 지나자 돌연 그런 적이 없다며 말을 바꾸는 사례가 발생하고 있습니다.사내 조사 후 내려진 결론은, 구두가 아니라 반드시 서면으로 통보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오는 이유입니다.김경호 기자의 보도입니다.김경호 기자>2년 가까이 부서장으로부터 업무에서 배제당한 김영수 씨.인터뷰> 김영수(가명) / 직장 내 괴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