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별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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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푸드 판로 넓힌다···43개국 바이어 초청 수출상담회
김용민 앵커>케이푸드 수출액이 최근 9년 연속 늘고 있습니다.김현지 앵커>그 가운데, 정부가 케이푸드 판로를 더 넓히기 위해 43개국 해외 바이어와 230개 수출기업 간 만남의 장을 마련했는데요.최유경 기자가 현장을 다녀왔습니다.최유경 기자>지난해부터 일본 수출 중인 국산 유기농 쌀과자.기업 대표가 제품 홍보에 열을 올립니다.바이어 호응에 힘입어, 올 하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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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층간소음 이웃사이 서비스' 오피스텔까지 확대
김용민 앵커>층간소음 갈등이 극단적인 범죄로까지 이어지는 일이 잇따르고 있는데요.김현지 앵커>정부는 그동안 공동주택에만 제공되던 '층간소음 이웃사이서비스'를 비공동주택까지 확대하기로 했습니다.최다희 기자입니다.최다희 기자>지난달 13일 경기도 양주시의 한 아파트에서 아래층 주민의 층간소음 항의에 앙심을 품고 해코지를 한 여성이 경찰에 입건됐습니다.이 여성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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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성평등지수 65.4점···발표 이래 첫 하락
김현지 앵커>정부가 매년 발표하는 국가성평등지수가 전년 대비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여성가족부에 따르면 2023년 국가성평등지수는 65.4점으로 2022년 66.2점보다 0.8점 떨어졌습니다.여가부는 의사결정과 고용, 소득, 교육 등 대부분 영역에서 점수가 상승했지만, 양성평등의식과 돌봄 영역 점수가 떨어진 영향으로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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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한 사회를 위한 '2025년 집중안전점검' 실시
김용민 앵커>도시 인프라 노후화와 기후변화 등으로 재난사고의 위험이 날로 커지고 있는 가운데, 정부가 지난 14일부터 오는 6월 13일까지 집중안전점검을 실시합니다.김현지 앵커>이번 점검은 도시 전체의 안전을 강화하고 시민들의 안전한 생활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추진되는 건데요.자세한 내용, 행정안전부 김용균 안전예방정책실장과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안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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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 부총리, 다음 주 방미···미 재무장관 만나 통상현안 논의
최대환 앵커>미국의 관세 정책으로 세계 통상 환경의 불확실성이 가중되는 가운데, 최상목 경제부총리가 다음 주 미국을 방문해, 미 재무부 장관과 관세 협상에 나섭니다.신국진 기자의 보도입니다.신국진 기자>트럼프 행정부는 출범과 동시에 관세 전쟁을 선포했습니다.국가별 상호관세를 90일 유예하긴 했지만 국내외 경제적 불안감은 커지고 있습니다.녹취> 최상목 /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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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미 협상 앞두고 통상전략 정교화···"국익 확보에 전력"
최대환 앵커>미국과의 본격적인 관세 협상을 앞두고, 정부가 통상 전문가들과 대응 전략을 모색했습니다.두 나라의 관심 분야인 조선과 에너지 산업을 필두로 국익 확보에 전력을 다한다는 방침입니다.계속해서 박지선 기자입니다.박지선 기자>정부가 대미 협상을 앞두고 통상정책자문회의를 열었습니다.통상, 법률 전문가들로 구성된 자문회의를 가동해 통상전략을 가다듬기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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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물류 통상대응반 가동···미 관세 등 선제 대응
최대환 앵커>정부가 미국의 통상 정책에 대응하기 위해, 해운 물류 비상 대응반을 가동합니다.우리 수출입 물량의 99% 이상을 차지하는 해운업의 안정성이 중요해진 만큼, 이 분야의 위험도를 선제적으로 관리하기 위해서입니다.문기혁 기자가 보도합니다.문기혁 기자>미국의 해운물류 통상 현안에 대응하기 위해 비상대응반이 가동됩니다.해양수산부는 해운 물류 분야 통상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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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푸드 판로 넓힌다···43개국 바이어 초청 수출상담회
모지안 앵커>K푸드 수출액이 2015년부터 9년 연속으로 늘어나며 높은 성장세를 보이고 있는데요.정부가 K푸드의 판로 확대를 위해, 43개국 해외 바이어와 230개 수출기업을 이어주는 만남의 장을 마련했습니다.최유경 기자가 현장을 가봤습니다.최유경 기자>지난해부터 일본 수출 중인 국산 유기농 쌀과자.기업 대표가 제품 홍보에 열을 올립니다.바이어 호응에 힘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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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불 대피 과정 세분화···취약계층 사전 대피 강화
모지안 앵커>이상 기후로 산불의 양상이 바뀌고 있는 만큼, 대피를 위한 상황 전파나 대피 방식도 개선돼야 한다는 지적이 나오는데요.정부가 산불 위험 인지 기준을 신설하고 대피 준비 과정을 촘촘히 나누는 등 주민 대피체계 개선에 나섰습니다.윤현석 기자의 보도입니다.윤현석 기자>(영남 산불 / 지난 3월 21일)지난 3월 경북 북부와 경남 지역에서 발생한 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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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건설 500억 달러 수주 목표"···UAE 수주지원단 파견
모지안 앵커>정부가 올해 해외 건설 시장에서 500억 달러 수주를 목표로, 시장 진출 확대를 노리고 있는데요.민관 수주지원단이 아랍에미리트를 찾아, 고속철도와 공항 등 인프라 사업 진출에 시동을 걸었습니다.보도에 이리나 기자입니다.이리나 기자>국내 건설 기업의 해외 수주 텃밭인 중동지역.전체 해외 건설 수주 비중의 절반을 차지할 만큼 핵심 시장으로 특히 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