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별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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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미국에 '마스가' 제안···관세 협상 총력전
김경호 앵커>이런 가운데 한국 정부는 관세 협상의 막판 승부수로 미국의 조선업 부흥을 내걸었습니다.트럼프 대통령의 관심 산업을 공략한 건데 정부는 고위급 대화를 이어가며 협상에 총력 대응할 방침입니다.계속해서 조태영 기자입니다.조태영 기자>최근 미국과 관세 협상을 타결한 일본과 EU.미국에 대규모 투자를 약속하고 관세 감면을 받았습니다.녹취> 도널드 트럼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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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실 "국내 산업 보호···관세 협상 '국익' 최우선"
김경호 앵커>이재명 대통령이 김정관 산업통상자원부 장관과 여한구 통상교섭본부장 등 대미 협상단으로부터 통상 협의 경과를 보고받고, 이번주 방미길에 오르는 구윤철 경제부총리, 조현 외교부 장관 등과 대응 방안을 논의했습니다.대통령실은 국내 산업 보호 등 국익을 최우선으로 한다는 원칙 아래, 모든 내각과 관세 협상에 총력 대응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최영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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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 첫 대남 공식 반응···정부 "일희일비 안 해"
김경호 앵커>북한이 담화를 통해 한국과는 마주할 일도, 논의할 문제도 없다고 일축했습니다.북한의 첫 반응에 대해 우리 정부는 일희일비하지 않겠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문기혁 기자입니다.문기혁 기자>'조한관계는 동족이라는 개념의 시간대를 완전히 벗어났다'는 제목의 북한 김여정 노동당 부부장 담화입니다.이재명 정부의 대북방송 중단과 전단살포 중지 등을 나름대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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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규백 장관, 3공수여단 찾아 "명예 회복 약속"
김경호 앵커>안규백 국방부 장관이 비상계엄에 동원된 특수전사령부 제3공수여단을 방문했습니다.안 장관은 군 장병의 실추된 명예를 회복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박지선 기자입니다.박지선 기자>안규백 국방부 장관이 취임 후 첫 현장 일정으로 육군 특수전사령부 제3공수여단을 찾았습니다.12·3 비상계엄 때 동원됐던 부대 중 하나입니다.안 장관은 비상계엄 사태 이후 부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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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식' 매출, 외식 3.9% 줄고 제조업 17.1% 늘었다
모지안 앵커>이제 한식도 식당에서 사 먹기보다 조리된 제품 수요가 느는 추세입니다.정부가 지난해 조사한 실태조사에 따르면, 한식 외식업체 매출액은 앞선 해보다 3.9% 줄었는데요.제조업은 17.1%나 올랐습니다.최유경 기자입니다.최유경 기자>농림축산식품부와 한식진흥원이 지난해 실시한 '한식산업 실태조사' 결과를 발표했습니다.작년 한식산업 사업체는 모두 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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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현 외교장관, 일본-미국 연쇄 방문
모지안 앵커>조현 외교부 장관은 29일부터 30일까지 일본을 방문해 이와야 다케시 일본 외무대신과 취임 후 첫 한일 외교장관 회담과 업무 만찬을 할 예정입니다.일본 방문에 이어 조 장관은 미국을 방문해 마르코 루비와 국무장관과 첫 한미 외교장관회담도 가질 예정입니다.한편 조 장관은 왕이 중국외교부장과 통화를 하고 경주 APEC 정상회의를 통해 한중관계 발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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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EC 관광실무그룹 회의 개최···관광 협력 방안 논의
모지안 앵커>정부가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 APEC 관광 분야 실무자들과 디지털 전환과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한 협력 방향을 논의합니다.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는 오는 31일까지 인천 송도에서 '제65차 APEC 관광실무그룹' 회의를 연다고 밝혔습니다.회의에서는 올해 APEC 3대 핵심의제인 '연결·혁신·번영'을 중심으로 역내 관광 협력 방향을 논의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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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미국에 '마스가' 제안···관세 협상 총력전
김경호 앵커>이런 가운데 한국 정부는 관세 협상의 막판 승부수로 미국의 조선업 부흥을 내걸었습니다.트럼프 대통령의 관심 산업을 공략한 건데 정부는 고위급 대화를 이어가며 협상에 총력 대응할 방침입니다.계속해서 조태영 기자입니다.조태영 기자>최근 미국과 관세 협상을 타결한 일본과 EU.미국에 대규모 투자를 약속하고 관세 감면을 받았습니다.녹취> 도널드 트럼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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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실 "국내 산업 보호···관세 협상 '국익' 최우선"
김경호 앵커>이재명 대통령이 김정관 산업통상자원부 장관과 여한구 통상교섭본부장 등 대미 협상단으로부터 통상 협의 경과를 보고받고, 이번주 방미길에 오르는 구윤철 경제부총리, 조현 외교부 장관 등과 대응 방안을 논의했습니다.대통령실은 국내 산업 보호 등 국익을 최우선으로 한다는 원칙 아래, 모든 내각과 관세 협상에 총력 대응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최영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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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 첫 대남 공식 반응···정부 "일희일비 안 해"
김경호 앵커>북한이 담화를 통해 한국과는 마주할 일도, 논의할 문제도 없다고 일축했습니다.북한의 첫 반응에 대해 우리 정부는 일희일비하지 않겠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문기혁 기자입니다.문기혁 기자>'조한관계는 동족이라는 개념의 시간대를 완전히 벗어났다'는 제목의 북한 김여정 노동당 부부장 담화입니다.이재명 정부의 대북방송 중단과 전단살포 중지 등을 나름대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