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별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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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 부총리 오늘 출국···24일 밤 '2+2' 통상 협의
김용민 앵커>한국과 미국의 상호관세 협상이 본격적으로 시작됩니다.양국 재무, 통상 장관이 동시에 참여하는 2+2 통상 협의가 우리 시각으로 24일 밤 열리는데요.김현지 앵커>오늘(22일)은 최상목 경제부총리가 방미길에 오릅니다.신국진 기자의 보도입니다.신국진 기자>한국과 미국 재무, 통상 분야 수장이 2+2 통상 협의를 진행합니다.협상은 우리 시각으로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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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스쿠니 신사 공물봉납 깊은 실망과 유감"
김현지 앵커>정부는 일본의 과거 침략전쟁을 미화하고 전쟁범죄자를 합사한 야스쿠니 신사에 일본의 책임 있는 지도급 인사들이 또다시 공물을 봉납하거나 참배를 되풀이 한 데 대해 깊은 실망과 유감을 표했습니다.외교부는 대변인 논평에서 일본의 책임 있는 지도자들이 역사를 직시하고 과거사에 대한 겸허한 성찰과 진정한 반성을 행동으로 보여줄 것을 촉구한다며 이같이 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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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허제 기준 마련···재개발 입주권도 허가 대상
김용민 앵커>정부가 토지거래허가구역 내 주택 거래 절차와 실거주 요건을 놓고 빚어지는 혼선을 해소하기 위해 업무처리 기준을 마련했습니다.김현지 앵커>유주택자가 토허제 구역에서 주택을 살 경우 기존 주택을 6개월 안에 처분하도록 하고, 재건축, 재개발 아파트 입주권도 허가 대상에 포함했는데요.보도에 이리나 기자입니다.이리나 기자>정부가 지난달 서울 강남 3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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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규모 사업자 대상 '근로조건 자율개선' 지원
김용민 앵커>정부가 소규모 사업장을 대상으로 '근로조건 자율개선 지원사업'을 추진하는데요.김현지 앵커>이번 사업의 세부적인 내용 알아보겠습니다.고용노동부 근로감독기획과 홍순호 사무관 나와 있습니다.(출연: 홍순호 / 고용노동부 근로감독기획과 사무관)김용민 앵커>먼저 이 '근로조건 자율개선 지원사업'이란 정확히 어떤 것인지 설명 부탁드립니다.홍순호 사무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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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 정찰위성 4호기 우주 궤도 정상 진입···발사체와 분리
김용민 앵커>(영상출처: 스페이스Ⅹ)미국 플로리다주 케이프커내버럴 우주군 기지에서 정상 발사된 군 정찰위성 4호기가 우주 궤도에 진입했습니다.국방부는 정찰위성 4호기가 우리시간 오전 10시 3분쯤 발사체와 성공적으로 분리돼 목표궤도에 정상 진입했으며 이후 지상국과의 교신을 통해 위성의 정상 작동 여부를 확인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앞서 정찰위성 4호기는 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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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관세협상 본격화···재무·통상 장관 '2+2' 협의
최대환 앵커>이런 가운데 상호관세를 놓고 한미간 본격적인 협상이 시작됩니다.양국의 재무, 통상 장관이 함께 참여하는 '2+2' 형식인데요.정부는 통상과 안보를 분리하고, 25% 상호관세율을 낮추는 데 집중할 전망입니다.계속해서 신국진 기자입니다.신국진 기자>최상목 경제부총리가 G20 재무장관 회의 참석 등을 위해 22일 미국행 비행기에 오릅니다.안덕근 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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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허제 기준 마련···재개발 입주권도 허가 대상
모지안 앵커>앞으로 유주택자가 토지거래허가 구역에서 주택을 살 경우 기존 주택을 6개월 안에 처분해야 합니다.아울러 재건축, 재개발 아파트 입주권도 토지거래허가 대상에 포함됩니다.정부가 발표한 토지거래허가구역 업무처리 기준을, 이리나 기자가 보도합니다.이리나 기자>정부가 지난달 서울 강남 3구와 용산구를 토지거래 허가구역으로 지정한 데 이어 이에 따른 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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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 정찰위성 4호기 22일 발사···'북한 도발' 감시 강화
모지안 앵커>우리 군의 네 번째 정찰위성이 곧 미국에서 발사될 예정입니다.발사에 성공하면 북한의 핵과 미사일 도발 징후를 보다 빠르고 정확하게 탐지할 수 있게 될 전망입니다.박지선 기자의 보도입니다.박지선 기자>국방부는 군 정찰위성 4호기가 우리시간으로 22일 오전 9시48분쯤 미국 플로리다주 케이프커내버럴 우주군 기지에서 스페이스 X의 로켓 팰컨-9에 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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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호, 의대생 만난다···"대화로 돌파구 모색" [뉴스의 맥]
최대환 앵커>정부가 내년도 의대 모집인원을 증원 이전인 3천58명으로 되돌리기로 했지만 의대생 복귀율은 아직 낮은 상황입니다.이런 가운데 이주호 사회부총리는 의대생들을 만나기로 했는데요, 뉴스룸에 나와있는 취재기자와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정유림 기자, 정부 발표 후에도 의대생들은 여전히 복귀 의지를 보이지 않고 있다고요?정유림 기자>그렇습니다.정부가 모집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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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분기 김 수출액 역대 최대···미·중 수출 증가
모지안 앵커>올해 1분기 김 수출액이 역대 최대를 기록했습니다.미국과 중국 수출이 호조세를 보인 덕으로 풀이되는데요.정부는 김 양식장을 확대해 공급망을 늘리고, 등급제 도입을 통해 품질 관리에 힘쓴다는 계획입니다.신경은 기자입니다.신경은 기자>올해 1분기 김 수출액이 2억8천138만 달러를 기록했습니다.1년 전보다 21%가량 늘어난 것으로, 역대 최대 기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