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별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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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현 외교장관, 일본-미국 연쇄 방문
모지안 앵커>조현 외교부 장관은 29일부터 30일까지 일본을 방문해 이와야 다케시 일본 외무대신과 취임 후 첫 한일 외교장관 회담과 업무 만찬을 할 예정입니다.일본 방문에 이어 조 장관은 미국을 방문해 마르코 루비와 국무장관과 첫 한미 외교장관회담도 가질 예정입니다.한편 조 장관은 왕이 중국외교부장과 통화를 하고 경주 APEC 정상회의를 통해 한중관계 발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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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EC 관광실무그룹 회의 개최···관광 협력 방안 논의
모지안 앵커>정부가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 APEC 관광 분야 실무자들과 디지털 전환과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한 협력 방향을 논의합니다.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는 오는 31일까지 인천 송도에서 '제65차 APEC 관광실무그룹' 회의를 연다고 밝혔습니다.회의에서는 올해 APEC 3대 핵심의제인 '연결·혁신·번영'을 중심으로 역내 관광 협력 방향을 논의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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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해양박물관 기획전시 '수군, 해전' 개최
김현지 기자>조선시대 우리 바다를 지켰던 수군.해군 창설 80주년을 기념해, 기획전시 '수군, 해전'이 관람객을 찾아갑니다.오는 29일부터 10월 26일까지 국립해양박물관에서 만나볼 수 있는데요.전시는 고려 말부터 임진왜란·조선 후기에 이르기까지 수군의 다양한 활동상을 조명합니다.1부에선 수군 조직과 전투훈련 '수조' 등을, 2부에서는 무기·갑옷 등 군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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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미국에 '마스가' 제안···관세 협상 총력전
임보라 앵커>미국이 제시한 상호관세 시한이 임박한 가운데 정부는 막판 승부수로 조선업을 내세웠는데요.남은 시한인 다음 달 1일 전까지 고위급 대화를 이어간다는 방침입니다.조태영 기자입니다.조태영 기자>최근 미국과 관세 협상을 타결한 일본과 EU.미국에 대규모 투자를 약속하고 관세 감면을 받았습니다.녹취> 도널드 트럼프 / 미국 대통령"일본은 말하자면 초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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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 첫 대남 공식 반응···정부 "일희일비 안 해"
임보라 앵커>북한이 새 정부의 대북정책에 대해 처음으로 반응을 내놨습니다.한국과 마주 앉을 일도, 논의할 문제도 없다고 말했는데요.정부는 일희일비하지 않겠다며, 한반도 평화 노력을 일관되게 추진하겠단 입장을 밝혔습니다.문기혁 기자입니다.문기혁 기자>'조한관계는 동족이라는 개념의 시간대를 완전히 벗어났다'는 제목의 북한 김여정 노동당 부부장 담화입니다.이재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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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현 외교장관, 일본-미국 연쇄 방문
임보라 앵커>조현 외교부 장관은 29일부터 30일까지 일본을 방문해 이와야 다케시 일본 외무대신과 취임 후 첫 한일 외교장관 회담과 업무 만찬을 할 예정입니다.일본 방문에 이어 조 장관은 미국을 방문해 마르코 루비와 국무장관과 첫 한미 외교장관회담도 가질 예정입니다.한편 조 장관은 왕이 중국외교부장과 통화를 하고 경주 APEC 정상회의를 통해 한중관계 발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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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 1.94명당 1명 차 보유···등록 자동차 2천640만 대
임보라 앵커>올해 상반기 기준 국내 자동차 누적 등록 대수가 2천640만 대를 돌파해 국민 1.94명당 1대를 보유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올해 6월 말 기준 자동차 등록 대수는 2천640만8천여 대로 지난해 말보다 11만 대 늘었습니다.차량 연료별로 보면 휘발유와 경유 등 내연기관 자동차가 2천312만여 대로 지난해보다 약 25만 대 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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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꼼수 이행 방지'···양육비 선지급 기준 개선
임보라 앵커>여성가족부가 오는 9월까지 양육비 선지급 기준을 개선합니다.소액의 양육비만 지급하며 이행 책임을 회피하는 이른바 꼼수 이행 사례를 막기 위해서입니다.선지급 기준 개선으로 소액 이행 기준이 마련되면 비정기적 또는 일부 소액만 이행 받은 경우도 선지급 신청이 가능해집니다.한편 정부는 지난 25일 양육비를 받지 못했던 188가구의 자녀 313명에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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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쿠폰 일주일 만에 78% 신청···'찾아가는 신청' 추진
임보라 앵커>민생회복 소비쿠폰 신청 일주일 만에 대상자의 78.4%인 3천967만 명이 신청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이는 지난 2020년 긴급재난지원금과 2021년 국민지원금의 같은 기간 신청자 수보다 각각 24%p와 10.2%p 증가한 수치입니다.한편 요일제 적용 해제로 출생연도에 관계없이 누구나 언제든지 신청할 수 있게 된 가운데, 정부는 고령자와 장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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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쿠폰 '알차게' 쓰려면?···공공배달앱 환급 확대
임보라 앵커>먹거리 물가가 부담이다 보니, 소비쿠폰을 받은 분들 주로 식료품 구입과 외식비로 사용하시는데요.공공배달앱을 활용하면 더 쏠쏠한 혜택을 볼 수 있다고 합니다.최유경 기자입니다.최유경 기자>(장소: 대전시 용문동)민생회복 소비쿠폰이 풀린 첫 주, 사람들이 향한 곳은 편의점입니다.소비쿠폰과 연계한 할인행사가 진행되고 있기 때문입니다.라면과 즉석밥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