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별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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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대생 2학기 복귀 허용···국시 추가 검토
김경호 앵커>의과대학들이 의대생들의 2학기 복귀를 허용하기로 했습니다.정부는 각 대학의 자율성을 존중한다는 입장인데요.의사 국가시험 추가 실시에 대해서도 검토하기로 했습니다.박지선 기자입니다.박지선 기자>전국 40개 의대 총장 모임인 의과대학 선진화를 위한 총장협의회가 의대생 전원 복귀에 따른 학사 운영 방안을 정부에 전달했습니다.이 방안에 따르면 올해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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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공의 수련협의체 가동···"의료정상화에 노력" [뉴스의 맥]
김경호 앵커>의대생에 이어 전공의들의 하반기 복귀 논의도 본격화되고 있습니다.정부는 길어지고 있는 의정갈등에 사과의 메시지를 전했는데요, 복지부 출입하는 취재기자와 자세한 내용 알아보겠습니다.정유림 기자, 먼저 중대본 회의가 열렸는데 그 내용부터 정리해 주실까요.정유림 기자>네, 새 정부 출범 이후 처음으로 의사 집단행동 중대본회의가 대면회의로 진행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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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쿠폰 '알차게' 쓰려면?···공공배달앱 환급 확대
모지안 앵커>먹거리 물가가 부담이다 보니, 소비쿠폰을 받은 분들 주로 식료품 구입과 외식비로 사용하시는데요.공공배달앱을 활용하면 더 쏠쏠한 혜택을 볼 수 있다고합니다.최유경 기자입니다.최유경 기자>(대전시 용문동)민생회복 소비쿠폰이 풀린 첫 주, 사람들이 향한 곳은 편의점입니다.소비쿠폰과 연계한 할인행사가 진행되고 있기 때문입니다.라면과 즉석밥 등 간편식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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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통상장관 80분 협상···트럼프 "일본처럼 돈 내면 관세 인하"
김경호 앵커>한미 양국의 산업 장관이 80분간 회담을 가졌습니다.관세 유예 시한이 얼마 남지 않은 가운데 미국 고위급 인사들과의 물밑 접촉도 계속되고 있습니다.트럼프 대통령은 일본처럼 다른 나라도 돈을 내면 관세를 낮출 수 있다며 협상국들을 압박했습니다.신국진 기자입니다.신국진 기자>정부가 미국의 상호관세 부과 유예 시한을 일주일 앞두고, 막판 협상에 총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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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실 "한미 상호이익 협상 타결에 최선"
김경호 앵커>다음 달 1일 미국의 상호관세 부과를 앞두고 대통령 비서실장 주재 통상대책회의가 열렸습니다.이번 통상대책회의에는 정책실장과 국가안보실장, 경제부총리와 국무조정실장 등이 참석해 미국에 간 우리 대표단의 협상 결과를 보고받고 향후 대응 방안을 논의했습니다.김용범 대통령실 정책실장은 현지 협상단과 긴밀한 협의를 통해 '국익 최우선' 원칙 아래 한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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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대생 2학기 복귀 허용···국시 추가 검토
김경호 앵커>의과대학들이 의대생들의 2학기 복귀를 허용하기로 했습니다.정부는 각 대학의 자율성을 존중한다는 입장인데요.의사 국가시험 추가 실시에 대해서도 검토하기로 했습니다.박지선 기자입니다.박지선 기자>전국 40개 의대 총장 모임인 의과대학 선진화를 위한 총장협의회가 의대생 전원 복귀에 따른 학사 운영 방안을 정부에 전달했습니다.이 방안에 따르면 올해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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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공의 수련협의체 가동···"의료정상화에 노력" [뉴스의 맥]
김경호 앵커>의대생에 이어 전공의들의 하반기 복귀 논의도 본격화되고 있습니다.정부는 길어지고 있는 의정갈등에 사과의 메시지를 전했는데요, 복지부 출입하는 취재기자와 자세한 내용 알아보겠습니다.정유림 기자, 먼저 중대본 회의가 열렸는데 그 내용부터 정리해 주실까요.정유림 기자>네, 새 정부 출범 이후 처음으로 의사 집단행동 중대본회의가 대면회의로 진행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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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쿠폰 '알차게' 쓰려면?···공공배달앱 환급 확대
모지안 앵커>먹거리 물가가 부담이다 보니, 소비쿠폰을 받은 분들 주로 식료품 구입과 외식비로 사용하시는데요.공공배달앱을 활용하면 더 쏠쏠한 혜택을 볼 수 있다고합니다.최유경 기자입니다.최유경 기자>(대전시 용문동)민생회복 소비쿠폰이 풀린 첫 주, 사람들이 향한 곳은 편의점입니다.소비쿠폰과 연계한 할인행사가 진행되고 있기 때문입니다.라면과 즉석밥 등 간편식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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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 위기경보 '심각'···중대본 1단계 가동
모지안 앵커>전국 대부분 지역에 폭염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행정안전부가 폭염 위기경보 수준을 심각 단계로 상향했습니다.이어 오늘 오후 2시부로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1단계를 가동, 비상근무체계도 돌입했습니다.윤호중 중대본부장은 관계부처와 지자체에 폭염으로 인한 피해 최소화를 위해 총력 대응할 것을 주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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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상반기 민간 자동차 검사소 합동점검, 17곳 적발
국정을 더 촘촘히 살펴봅니다.보도자료 브리핑입니다.임보라 기자>운전하는 분들이라면 자동차 검사, 한 번쯤 받아보셨을 텐데요.정부가 부실 검사가 의심되는 민간 자동차 검사소 201곳을 점검한 결과, 불법 행위를 저지른 17곳이 적발됐습니다.이번 점검에서는 배출 가스 검사 방법을 제대로 지켰는지 집중적으로 살폈는데요.검사 일부를 생략한 사례가 7건으로 가장 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