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별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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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해재난·통상·민생 등 집중 지원···관세 대응 강화
임보라 앵커>12조 2천억 원의 필수 추경은 우리 경제에서도 가장 시급한 현안을 집중 지원합니다.산불 대응을 위해 산림 헬기 6대를 추가 도입하고, 관세와 공급망 등 통상 리스크 대응에 2조1천억 원 사용됩니다.추경안 세부 내용 신국진 기자입니다.신국진 기자>정부가 확정한 필수 추경 예산안은 총 12조2천억 원.가장 시급한 재해재난 대응과 통상AI 대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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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군 '야간 해상사격 훈련'···화력 대비태세 확립
임보라 앵커>육군이 적의 화력 도발에 대비한 야간 해상 사격훈련을 실시했습니다.주요 화력 전력이 투입되는 등 실전 같은 훈련으로 대화력전 수행능력을 키웠습니다.박지선 기자입니다.박지선 기자>적의 위치를 탐지한 레이더가 표적 정보를 전달하자 차세대 다연장 로켓인 천무가 굉음을 내며 130mm 탄을 발사합니다.육군이 강원도 고성 해안 일대에서 야간 해상사격 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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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29 여객기참사 특별법' 국회 통과···지원 근거 마련
임보라 앵커>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피해자 지원을 위한 특별법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는데요.특별법에는 희생자와 피해자를 위한 심리와 의료, 생활에 관한 종합 지원책과 함께 추모 활동을 위한 지원 근거도 담겼습니다.보도에 이리나 기자입니다.이리나 기자>지난해 12월 29일 발생한 무안국제공항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피해 지원을 위한 특별법이 국회를 통과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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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 영유권 주장 日 전시관 재개관···"즉시 폐쇄 촉구"
임보라 앵커>정부는 일본 정부가 독도에 대한 부당한 주장을 위해 동경도 내에 영토주권전시관을 재개관 한 것에 대해 강력 항의하며 즉시 폐쇄할 것을 촉구했습니다.외교부는 대변인 성명에서 2018년 해당 전시관 개관 이래 우리 정부가 즉각적인 폐쇄를 지속 촉구해 왔음에도 일본이 이를 재개관 한 것에 강한 유감을 표명한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또 역사적· 지리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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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해재난·통상·민생 등 집중 지원···관세 대응 강화
김경호 앵커>12조 2천억 원의 필수 추경은 우리 경제에서도 가장 시급한 현안을 집중 지원합니다.산불 대응을 위해 산림 헬기 6대를 추가 도입하고, 관세와 공급망 등 통상 리스크 대응에 2조1천억 원 사용됩니다.추경안 세부 내용, 신국진 기자입니다.신국진 기자>정부가 확정한 필수 추경 예산안은 총 12조2천억 원.가장 시급한 재해재난 대응과 통상AI 대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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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의대 모집인원 3천58명···"의대교육 정상화에 총력"
김용민 앵커>정부가 내년도 의과대학 모집인원을 증원 전인 3천58명으로 확정했습니다.김현지 앵커>앞서 40개 의과대학 총장 협의회가 의대생 복귀를 전제로 제안한 내년 의대 모집인원 동결안을 수용한 겁니다.박지선 기자입니다.박지선 기자>내년 의대 모집인원이 3천 58명으로 확정됐습니다.증원 전인 작년 수준으로 돌아가는 겁니다.앞서 의과대학을 둔 40개 대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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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개발·재건축 요건 완화···지하주차장 없어도 반영
김용민 앵커>정부가 오래된 무허가 건물도 노후, 불량 건축물로 인정해 재개발 착수 요건의 문턱을 낮춥니다.김현지 앵커>또 기존의 안전진단에서 이름을 바꾼 '재건축진단' 평가 기준에 주민 거주 불편 사항도 추가되는데요.보도에 이리나 기자입니다.이리나 기자>정부가 재개발, 재건축 사업을 추진할 수 있는 기준을 완화했습니다.우선 앞으로는 무허가 건물도 노후, 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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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부산 20분 시대, '하이퍼튜브'로 열릴까?
김용민 앵커>정부가 서울에서 부산까지 20분만에 주파하는 꿈의 열차, '하이퍼튜브' 기술 개발에 착수했습니다.이 열차가 상용화된다면 전국이 '한나절 생활권'으로 연결될 것이라는 기대가 나오고 있는데요.김현지 앵커>하이퍼튜브의 핵심 기술부터 상용화를 위해 남아있는 과제까지, 스튜디오에 나와 있는 국토교통부 철도국 철도안전정책과 조성균 과장과 이야기 나눠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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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의대 모집인원 3천58명···"의대교육 정상화에 총력"
최대환 앵커>내년도 의과대학 모집 인원이 증원 이전인 3천58명으로 확정됐습니다.앞서 40개 의과대학 총장 협의회가 의대생 복귀를 전제로 제안한 동결안을 정부가 수용한 결과입니다.박지선 기자의 보도입니다.박지선 기자>내년 의대 모집인원이 3천 58명으로 확정됐습니다.증원 전인 작년 수준으로 돌아가는 겁니다.앞서 의과대학을 둔 40개 대학 총장협의회는 의대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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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관세 '충격'···최 부총리, 방미 예정·수출기업 지원 총력 [뉴스의 맥]
최대환 앵커>트럼프 행정부가 띄어 올린 관세전쟁이 이제 협상의 시간으로 흘러가고 있습니다.뉴스 룸에 나와 있는 취재기자와 함께 우리나라의 관세대응 상황 알아보겠습니다.신국진 기자 미국이 국가별 상호관세를 90일 유예하면서 본격적인 협상이 시작됐죠.신국진 기자>네, 미국은 국가별 상호관세를 90일 유예하면서 우리나라를 비롯해 영국과 호주, 일본, 인도 등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