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별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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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 철도 공동조사 "北에 이번 주 시작 제의"
유용화 앵커>
한동안 지연된 남북 철도 공동조사가 이번 주 시작할 전망입니다.
유엔과 미국이 제재 예외를 인정한 만큼, 연내 착공식까지 속도감 있게 이어질지 주목됩니다.
채효진 기자입니다.
채효진 기자>
남북이 이르면 이번 주 북측 철도 공동조사를 시작합니다.
통일부는 북측에 일정을 제의했다며, 이번 주 진행될 수 있도록 협의 중이라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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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 철도 공동조사 "北에 이번 주 시작 제의"
김용민 앵커>
한동안 지연된 남북 철도 공동조사가 이번 주 시작할 전망입니다.
유엔과 미국이 제재 예외를 인정한 만큼, 연내 착공식까지 속도감 있게 이어질지 주목됩니다.
채효진 기자입니다.
채효진 기자>
남북이 이르면 이번 주 북측 철도 공동조사를 시작합니다.
통일부는 북측에 일정을 제의했다며, 이번 주 진행될 수 있도록 협의 중이라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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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 통신망 동케이블→광케이블 개선"
유용화 앵커>
남북이 노후화된 당국 간 통신망을 광케이블로 개선하기로 합의했습니다.
남북은 오늘 개성 공동연락사무소에서 통신실무회담을 열어 이 같은 조치가 필요하다는 데 인식을 같이하고, 구체적인 문제들은 계속 협의해나가기로 했습니다.
현재 판문점에는 동케이블로 남북 당국 간 통신망이 구축돼 있으며, 회담지원과 남북공동연락사무소 업무를 위해 운용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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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부 "우리 어선 나포, 北 당국에 유감 표명"
유용화 앵커>
지난 3일 동해 북방 우리해역에서 우리 어선이 북측에 나포됐다 풀려난 가운데, 통일부가 오늘 남북공동연락사무소를 통해 북한 당국에 유감을 표명했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조명균 통일부 장관은 국회 남북경제협력특별위원회 전체회의에서, 남북 철도 공동조사가 빠르면 이달 중 이행될 수 있고, 유엔에 요청한 제재 면제 요청도 긍정적인 방향으로 결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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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 통신망 동케이블→광케이블 개선"
김용민 앵커>
남북이 노후화된 당국 간 통신망을 광케이블로 개선하기로 합의했습니다.
남북은 오늘 개성 공동연락사무소에서 통신실무회담을 열어 이 같은 조치가 필요하다는 데 인식을 같이하고, 구체적인 문제들은 계속 협의해나가기로 했습니다.
현재 판문점에는 동케이블로 남북 당국 간 통신망이 구축돼 있으며, 회담지원과 남북공동연락사무소 업무를 위해 운용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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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 오늘 통신회담···직통회선 광케이블 개선 협의
임소형 앵커>
남북이 개성공동연락사무소에서 통신실무회담을 개최합니다.
이번 회담에서는 현재 동케이블을 사용하고 있는 남북 직통회선을 광케이블로 개선하기 위한 문제를 중점적으로 협의할 예정입니다.
우리측은 정창림 과학기술정보통신부 통신정책국장 직무대행 등 5명이, 북측에서는 리영민 국가정보통신국 부장 등 5명이 대표로 참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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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 오늘 통신회담···직통회선 광케이블 개선 협의
임보라 앵커>
남북이 오늘 개성 남북공동연락사무소에서 통신실무회담을 개최합니다.
이번 회담에서는 현재 동케이블을 사용하고 있는 남북직통회선을 광케이블로 개선하기 위한 문제를 중점적으로 협의할 예정입니다.
우리측은 정창림 과학기술정보통신부 통신정책국장 직무대행 등 5명이, 북측에서는 리영민 국가정보통신국 부장 등 5명이 회담 대표로 참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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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워킹그룹 출범···"비핵화·남북협력 논의"
◇ 신경은 앵커>
이번 주 한반도 이슈 짚어보겠습니다.
비핵화와 대북제재 등을 체계적으로 논의할 한미 워킹그룹이 공식 출범했죠.
금강산관광 기념행사를 계기로, 남북 관계도 진전이 있었습니다.
서울 스튜디오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채효진 기자
◆ 채효진 기자>
네, 현지시간으로 지난 20일이었죠.
한미 워킹그룹이 미국 워싱턴에서 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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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워킹그룹 첫 회의···"美, 남북 철도 공동조사 지지"
임보라 앵커>
한미 워킹그룹이 미국 워싱턴에서 공식 출범했습니다.
첫 회의에선 비핵화와 남북협력 등을 논의했는데, 특히 미국 측이 남북 철도 공동조사를 강하게 지지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채효진 기자입니다.
채효진 기자>
한미 워킹그룹이 공식 출범해 첫 회의를 열었습니다.
이도훈 외교부 한반도평화교섭본부장과 스티븐 비건 국무부 대북정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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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워킹그룹 첫 회의···"美, 남북 철도 공동조사 지지"
유용화 앵커>
한미 워킹그룹이 미국 워싱턴에서 공식 출범했습니다.
첫 회의에선 비핵화와 남북협력 등을 논의했는데, 특히 미국 측이 남북 철도 공동조사를 강하게 지지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채효진 기자입니다.
채효진 기자>
한미 워킹그룹이 공식 출범해 첫 회의를 열었습니다.
이도훈 외교부 한반도평화교섭본부장과 스티븐 비건 국무부 대북정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