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별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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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 내일 개성서 산림 실무협의···"방제약제 전달"
유용화 앵커>
정부가 내일 소나무 재선충병 방제약제 50톤을, 경의선 육로를 통해 북측 개성지역에 전달합니다.
임상섭 산림청 산림산업 정책국장 등 15명이 내일 방북해 약제를 전달한 뒤, 왕건왕릉 주변 소나무림에서 공동방제와 실무협의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통일부는 평양공동선언 합의 이행 차원이라며, 해당 약제는 유엔제재에 걸리지 않는다고 설명했습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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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 철도 공동조사' 모레 시작···18일간 1,200km 조사
김용민 앵커>
남북이 모레 철도 현지 공동조사를 시작합니다.
18일 동안 경의선 개성~신의주 구간 400km, 동해선 금강산~두만강 구간 800km를 조사할 계획입니다.
모레 도라산역에서 통일부, 국토부 장관이 참석한 가운데 환송행사를 연 뒤, 오전 9시 북측 판문역에서 우리측 철도차량 6량과 북한 기관차를 연결할 예정입니다.
조사 인원은 남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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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 내일 개성서 산림 실무협의···"방제약제 전달"
김용민 앵커>
정부가 내일 소나무재선충병 방제약제 50톤을, 경의선 육로를 통해 북측 개성지역에 전달합니다.
임상섭 산림청 산림산업 정책국장 등 15명이 내일 방북해 약제를 전달한 뒤, 왕건왕릉 주변 소나무림에서 공동방제와 실무협의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통일부는 평양공동선언 합의 이행 차원이라며, 해당 약제는 유엔제재에 걸리지 않는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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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 철도 공동조사 '눈앞'···다시 혈맥 이을까
임소형 앵커>
정부가 이번주 철도 공동조사 일정을 북측에 제의했는데요.
이번에 이뤄지면 11년 전 첫 공동조사보다 3배 긴, 1,200km 구간을 조사합니다.
채효진 기자입니다.
채효진 기자>
이르면 이번 주 시작하는 남북 철도 공동조사.
통일부 당국자는 우리가 제안한 일정에 대해, 북측 입장을 기다리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또 우리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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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 철도 공동조사 '눈앞'···다시 혈맥 이을까
임보라 앵커>
정부가 이번 주 철도 공동조사 일정을 북측에 제의했는데요.
이번에 이뤄지면 11년 전 첫 공동조사보다 3배나 긴, 1,200km 구간을 조사합니다.
채효진 기자입니다.
채효진 기자>
이르면 이번 주 시작하는 남북 철도 공동조사.
통일부 당국자는 우리가 제안한 일정에 대해, 북측 입장을 기다리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또 우리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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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아오포럼 2018 서울회의
보아오포럼 2018 서울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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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 철도 공동조사 '눈앞'···다시 혈맥 이을까
유용화 앵커>
정부가 이번 주 철도 공동조사 일정을 북측에 제의했습니다.
신경은 앵커>
이번에 이뤄지면 첫 공동 조사보다 3배 더 긴, 천 이백 킬로미터 구간을 조사합니다.
채효진 기자입니다.
채효진 기자>
이르면 이번 주 시작하는 남북 철도 공동조사.
통일부 당국자는 우리가 제안한 일정에 대해, 북측 입장을 기다리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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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재 면제로 남북 협력 가속···북미대화 지렛대 역할 전망은? [라이브 이슈]
제재 면제로 남북 협력 가속···북미대화 지렛대 역할 전망은?
김용민 앵커>
남북은 철도연결의 첫 고비를 넘겼습니다.
지난주 유엔 안보리가 남북 철도 연결을 위한 공동조사를 제재 면제 대상으로 승인했는데요.
서울 스튜디오 연결해 살펴봅니다.
(출연: 조한범 / 통일연구원 선임연구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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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 철도 공동조사 일정, 北 아직 답 없어"
김용민 앵커>
통일부가 어제 북측에 제안한 이번 주 남북철도 공동조사 일정에 대해, 아직 북측의 입장을 받지 못했다고 밝혔습니다.
다만 조만간 답이 올 것에 대비해, 우리 측 열차가 군사분계선을 넘을 수 있도록 유엔사령부 측과 협의 중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일정이 확정되면, 경의선과 동해선 북측 구간 1천 2백㎞를 20일 간 공동조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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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 철도 공동조사 "北에 이번 주 시작 제의"
임소형 앵커>
남북 철도 공동조사가 이번 주 시작될 것으로 보입니다.
유엔과 미국이 제재 예외를 인정한 만큼, 속도감 있게 추진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채효진 기자입니다.
채효진 기자>
남북이 이르면 이번 주 북측 철도 공동조사를 시작합니다.
통일부는 북측에 일정을 제의했다며, 이번 주 진행될 수 있도록 협의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녹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