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별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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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부터 '남북 철도 공동조사'···18일간 2천600km 운행
임보라 앵커>
남북 철도 공동조사열차가 오늘 아침 도라산역에서 판문역으로 향했습니다.
오늘부터 18일 동안 북측 2천600km 구간을 운행하면서 선로 상태와 안전 등을 점검하는데요.
보도에 문기혁 기자입니다.
문기혁 기자>
열차가 힘찬 경적소리와 함께 북으로 가는 첫 번째 역, 도라산역을 출발했습니다.
18일 동안 북측 철도 2천600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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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공식 대북제재 문제, 한미워킹그룹서 논의"
유용화 앵커>
연내 추진 중인 남북 철도, 도로 연결 착공식이 대북제재에 포함되는지, 한미워킹그룹에서 논의할 예정이라고 통일부 당국자가 전했습니다.
이 당국자는 착공식 장소나 물품, 인원에 제재대상이 있는지를 우선 봐야 한다며, 연내 착공식 개최까지 일정이 넉넉하진 않지만 포기할 정도로 급박하진 않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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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나무 재선충병 방제약제 50톤 북에 전달
유용화 앵커>
정부가 오늘 오전 소나무 재선충병 방제약제 50톤을 북측에 전달했습니다.
남북은 병해충 방제 외에도 양묘장 현대화와 산림보전 보호를 위한 협력방안도 논의하기로 했습니다.
김유영 기자입니다.
김유영 기자>
이른 아침 소나무 재선충병 방제약제를 실은 화물차들이 통일대교를 지나 북측으로 들어갑니다.
임상섭 산림산업정책국장을 단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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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만에 다시 달리는 철마···남북 철도 공동 조사 [라이브 이슈]
다음은 라이브 이슈 순서입니다.
남북 철도 공동조사로 한반도 종단 철도 현대화와, 동북아 철도 공동체라는 꿈을 향한 첫 걸음을 떼게 됐습니다.
자세한 내용, 서울 스튜디오 연결해 알아보겠습니다.
김초희 아나운서.
(출연: 정대진 / 아주대 통일연구소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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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나무 재선충병 방제약제 50톤 북에 전달
임소형 앵커>
정부가 소나무 재선충병 방제약제 50톤을 북측에 전달했습니다.
방북단은 개성시 인근 피해현장을 둘러보고 공동방제를 실시합니다.
김유영 기자입니다.
김유영 기자>
이른 아침 소나무 재선충병 방제약제를 실은 화물차들이 통일대교를 지나 북측으로 들어갑니다.
임상섭 산림산업정책국장을 단장으로 한 방북단은 방제약제 50톤을 북측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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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부터 '남북 철도 공동조사'···18일간 2,600km
임소형 앵커>
우리 열차가 10년 만에 북녘을 달리게 됐습니다.
남북이 내일부터 18일 동안, 북측 철도 1,200km를 공동 조사합니다.
채효진 기자입니다.
채효진 기자>
남북이 내일 철도 현지 공동조사를 시작합니다.
다음 달 5일까지 경의선 개성에서 신의주 구간 400km, 8일부터 17일까지 동해선 원산에서 두만강 구간 800k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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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나무 재선충병 방제약제 50톤 북에 전달
임소형 앵커>
정부가 소나무 재선충병 방제약제 50톤을 북측에 전달했습니다.
방북단은 개성시 인근 피해현장을 둘러보고 공동방제를 실시합니다.
김유영 기자입니다.
김유영 기자>
이른 아침 소나무 재선충병 방제약제를 실은 화물차들이 통일대교를 지나 북측으로 들어갑니다.
임상섭 산림산업정책국장을 단장으로 한 방북단은 방제약제 50톤을 북측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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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부터 '남북 철도 공동조사'···18일간 2,600km
임보라 앵커>
우리 열차가 10년 만에 북녘을 달리게 됐습니다.
남북이 내일부터 18일 동안, 북측 철도 1천2백km를 공동 조사합니다.
연내 착공식까지 이어질지 주목됩니다.
채효진 기자입니다.
채효진 기자>
남북이 내일 철도 현지 공동조사를 시작합니다.
다음 달 5일까지 경의선 개성에서 신의주 구간 400km, 8일부터 17일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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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에 '소나무재선충병 방제약제' 50t 전달
임보라 앵커>
임상섭 산림청 국장 등 남측 방북단 15명이 오늘 오전 개성지역을 방문해, 소나무재선충병 방제약제 50톤을 전달합니다.
오전에 약제를 인수인계한 뒤, 오후에는 왕건왕릉 인근 소나무림에서 병해충 피해현장을 둘러보고 공동방제할 예정입니다.
통일부는 해당 약제가, 유엔 대북 제재에 해당하지 않는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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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레부터 '남북 철도 공동조사'···18일간 2,600km
유용화 앵커>
우리 열차가 10년 만에 북녘을 달리게 됐습니다.
남북이 모레부터 18일 동안, 북측 철도 1천2백km를 공동 조사합니다.
연내 착공식까지 이어질지 주목됩니다.
채효진 기자입니다.
채효진 기자>
남북이 모레 철도 현지 공동조사를 시작합니다.
다음 달 5일까지 경의선 개성에서 신의주 구간 400km, 8일부터 17일까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