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별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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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철도 착공식 연내 개최 위해 노력" [오늘의 브리핑]
임소형 앵커>
앞서 전해드린대로 남북철도 현지 공동조사단이 오늘 오전 북한으로 출발했는데요.
조명균 통일부 장관은 남북 철도 착공을 연내 개최하도록 준비해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환송행사 축사 주요내용, 들어보겠습니다.
조명균 / 통일부 장관
(도라산역)
드디어 오랜 준비기간을 거쳐서 오늘 드디어 경의선 동해선 철도 현지 공동조사가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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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철도 공동조사 열차 北으로
임보라 앵커>
오늘부터 역사적인 남북 철도 공동조사가 시작됐습니다.
우리 열차는 오전 8시 도라산역에서 환송행사를 가진 뒤 북한으로 출발했는데요, 서울 스튜디오에 나와 있는 전문가와 함께 자세한 이야기 나눠봅니다.
명민준 앵커 나와주세요.
(출연: 정대진 / 아주대학교 통일연구소 교수)
명민준 앵커>
네, 서울 스튜디오입니다.
이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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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부터 '남북 철도 공동조사'···18일간 2천600km 운행
임보라 앵커>
남북 철도 공동조사열차가 오늘 아침 도라산역에서 판문역으로 향했습니다.
오늘부터 18일 동안 북측 2천600km 구간을 운행하면서 선로 상태와 안전 등을 점검하는데요.
보도에 문기혁 기자입니다.
문기혁 기자>
열차가 힘찬 경적소리와 함께 북으로 가는 첫 번째 역, 도라산역을 출발했습니다.
18일 동안 북측 철도 2천600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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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공식 대북제재 문제, 한미워킹그룹서 논의"
유용화 앵커>
연내 추진 중인 남북 철도, 도로 연결 착공식이 대북제재에 포함되는지, 한미워킹그룹에서 논의할 예정이라고 통일부 당국자가 전했습니다.
이 당국자는 착공식 장소나 물품, 인원에 제재대상이 있는지를 우선 봐야 한다며, 연내 착공식 개최까지 일정이 넉넉하진 않지만 포기할 정도로 급박하진 않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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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나무 재선충병 방제약제 50톤 북에 전달
유용화 앵커>
정부가 오늘 오전 소나무 재선충병 방제약제 50톤을 북측에 전달했습니다.
남북은 병해충 방제 외에도 양묘장 현대화와 산림보전 보호를 위한 협력방안도 논의하기로 했습니다.
김유영 기자입니다.
김유영 기자>
이른 아침 소나무 재선충병 방제약제를 실은 화물차들이 통일대교를 지나 북측으로 들어갑니다.
임상섭 산림산업정책국장을 단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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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만에 다시 달리는 철마···남북 철도 공동 조사 [라이브 이슈]
다음은 라이브 이슈 순서입니다.
남북 철도 공동조사로 한반도 종단 철도 현대화와, 동북아 철도 공동체라는 꿈을 향한 첫 걸음을 떼게 됐습니다.
자세한 내용, 서울 스튜디오 연결해 알아보겠습니다.
김초희 아나운서.
(출연: 정대진 / 아주대 통일연구소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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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나무 재선충병 방제약제 50톤 북에 전달
임소형 앵커>
정부가 소나무 재선충병 방제약제 50톤을 북측에 전달했습니다.
방북단은 개성시 인근 피해현장을 둘러보고 공동방제를 실시합니다.
김유영 기자입니다.
김유영 기자>
이른 아침 소나무 재선충병 방제약제를 실은 화물차들이 통일대교를 지나 북측으로 들어갑니다.
임상섭 산림산업정책국장을 단장으로 한 방북단은 방제약제 50톤을 북측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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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부터 '남북 철도 공동조사'···18일간 2,600km
임소형 앵커>
우리 열차가 10년 만에 북녘을 달리게 됐습니다.
남북이 내일부터 18일 동안, 북측 철도 1,200km를 공동 조사합니다.
채효진 기자입니다.
채효진 기자>
남북이 내일 철도 현지 공동조사를 시작합니다.
다음 달 5일까지 경의선 개성에서 신의주 구간 400km, 8일부터 17일까지 동해선 원산에서 두만강 구간 800k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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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나무 재선충병 방제약제 50톤 북에 전달
임소형 앵커>
정부가 소나무 재선충병 방제약제 50톤을 북측에 전달했습니다.
방북단은 개성시 인근 피해현장을 둘러보고 공동방제를 실시합니다.
김유영 기자입니다.
김유영 기자>
이른 아침 소나무 재선충병 방제약제를 실은 화물차들이 통일대교를 지나 북측으로 들어갑니다.
임상섭 산림산업정책국장을 단장으로 한 방북단은 방제약제 50톤을 북측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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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부터 '남북 철도 공동조사'···18일간 2,600km
임보라 앵커>
우리 열차가 10년 만에 북녘을 달리게 됐습니다.
남북이 내일부터 18일 동안, 북측 철도 1천2백km를 공동 조사합니다.
연내 착공식까지 이어질지 주목됩니다.
채효진 기자입니다.
채효진 기자>
남북이 내일 철도 현지 공동조사를 시작합니다.
다음 달 5일까지 경의선 개성에서 신의주 구간 400km, 8일부터 17일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