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별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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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착공식 "대북제재 예외 협의 중"
김용민 앵커>
오는 26일 남북 철도, 도로 착공식에 남북 양 정상이 참석할 가능성은 낮아보입니다.
다음 주 한미 워킹그룹회의에선 대북제재 예외 문제도 논의할 전망입니다.
채효진 기자입니다.
채효진 기자>
경의선 철도 공동조사를 위해, 남북 열차를 연결했던 개성 판문역.
오는 26일 이곳에서 남북 철도, 도로 연결 및 현대화 착공식이 열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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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 단일 탁구팀 ITTF 결승 진출
김용민 앵커>
남북 탁구 단일팀은 승전보를 전해왔습니다.
'남남북녀' 탁구팀이 오늘 국제탁구연맹 그랜드파이널스 준결승전에서 승리하며 결승에 진출했습니다.
이 소식은 곽동화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곽동화 기자>
지난 1991년 지바 세계선수권대회에서 사상 처음 결성된 남북 단일 탁구팀 코리아.
중국을 꺾고 금메달을 거머쥐었습니다.
이후 뚝 끊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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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협력 방문단 귀국···'평양 중앙 양묘장 방문'
임소형 앵커>
남북 산림협력을 위해 평양을 찾았던 우리 측 현장방문단 10명이 어제 귀국했습니다.
북측은 장용철 산림총국 부국장 등 산림협력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황해북도 황주 122호 양묘장, 평양 중앙 양묘장과 산림 기자재 공장을 방문했다고 통일부는 밝혔습니다.
또 실무협의를 열어 산림 병해충 공동방제, 양묘장 현대화에 대해 의견을 나누고 앞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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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사·보건·산림·체육'···남북 교류협력 활발
◇ 김현아 앵커>
이번 주에는 남북 교류가 굉장히 활발했는데요.
65년 분단사 최초로 서로의 군 시설을 밟는가 하면, 연내 예정된 철도, 도로 연결 착공식 관련 실무회담도 열렸습니다.
채효진 기자, 이런 분위기 속에 김정은 위원장의 답방 여부에 큰 관심이 몰렸는데요.
먼저 전해주시죠.
◆ 채효진 기자>
그렇습니다,
이번 주 내내 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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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 철도·도로 착공식···26일 개성 판문역
유용화 앵커>
경의선, 동해선 철도, 도로 연결과 현대화 착공식이 오는 26일 개성 판문역에서 열립니다.
통일부는 남북이 오늘 개성 남북공동연락사무소에서 열린 실무회의에서 이같이 합의했다며, 착공식에는 남북 각 100명 정도 참석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남북은 구체적인 사항을 추후 계속 협의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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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 오늘 '철도·도로 착공식' 실무회의
김용민 앵커>
남북이 오늘 오전부터 개성남북공동연락사무소에서 경의선과 동해선 철도, 도로 착공식 관련 실무회의를 열고 있습니다.
우리측 김창수 연락사무소 사무처장 등 4명, 북측 황충성 조평통 부장 등 4명이 참석했으며, 연내 열기로 한 착공식 장소와 일정, 방식, 참석 대상자 등을 논의한다고 통일부는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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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 오늘 '철도·도로 착공식' 실무회의
임소형 앵커>
남북이 개성공동연락사무소에서 경의선과 동해선 철도, 도로 착공식 관련 실무회의를 열었습니다.
우리측에서는 김창수 연락사무소 사무처장 등 4명, 북측은 황충성 조국평화통일위원회 부장 등 4명이 참석했습니다.
올해 안에 열기로 한 착공식 장소와 일정, 방식, 참석 대상자 등을 논의한다고 통일부는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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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 보건의료 실무회의···"인플루엔자 정보 시범교환"
임소형 앵커>
남북이 어제 보건의료 실무회의에서 인플루엔자 정보를 시범 교환하기로 합의했습니다.
이런 가운데 오늘 인천에서 열리는 국제탁구대회에 남북 단일팀이 출전했습니다.
채효진 기자입니다.
채효진 기자>
남북 보건의료 실무회의
(어제, 개성 남북공동연락사무소)
어제(12일) 개성 남북공동연락사무소에서 보건의료 실무회의가 열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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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 보건의료 실무회의···"인플루엔자 정보 시범교환"
임보라 앵커>
남북이 보건의료 실무회의를 열고 인플루엔자 정보를 시범교환하기로 했습니다.
오늘(13일)은 국제 탁구 대회에 남북 단일팀이 도전장을 내밉니다.
채효진 기자입니다.
채효진 기자>
남북 보건의료 실무회의
(어제, 개성 남북공동연락사무소)
어제(12일) 개성 남북공동연락사무소에서 보건의료 실무회의가 열렸습니다.
우리측 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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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 오늘 '철도·도로 착공식' 실무회의
임보라 앵커>
남북은 오늘 개성 남북공동연락사무소에서 경의선과 동해선 철도, 도로 착공식 관련 실무회의를 엽니다.
연락사무소에서 상주하는 우리측 김창수 사무처장, 북측 황충성 조평통 부장 등이 참석할 예정이며, 연내 열기로 한 착공식 장소와 일정, 방식, 참석 대상자 등을 논의한다고 통일부는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