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별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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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산가족 화상상봉장 '11년 만에 개보수'
임보라 앵커>
정부가 11년 만에, 이산가족 화상상봉장 13곳에 개보수 작업을 시작했습니다.
화상상봉 준비를 계기로, 남북 교류에 다시 속도가 붙을지 기대됩니다.
채효진 기자입니다.
채효진 기자>
11년 넘게 먼지만 쌓였던 이산가족 화상상봉장.
직원들이 낡은 모니터와 영상 송수신 장비를 철거합니다.
희망메시지에 담긴 이산가족 상봉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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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MZ 둘레길 이달 말부터 운영···분단 후 첫 DMZ 개방
신경은 앵커>
DMZ와 연결된 3개 평화 안보 체험길이 이달 말 개방됩니다.
고성을 시작으로 철원, 파주 세 곳의 길이 열립니다.
곽동화 기자입니다.
곽동화 기자>
한반도 비무장지대가 남북 분단 이후 처음으로 국민에 개방됩니다.
DMZ와 연결된 평화안보 체험길인 'DMZ 평화둘레길'이 이달 말부터 순차적으로 운영되는 겁니다.
녹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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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산가족 화상상봉장 '11년 만에 개보수'
신경은 앵커>
정부가 11년 만에, 이산가족 화상 상봉장 13곳의 개보수 작업을 시작했습니다.
화상 상봉 준비를 계기로, 남북 교류에 다시 속도가 붙을지 기대됩니다.
채효진 기자입니다.
채효진 기자>
11년 넘게 먼지만 쌓였던 이산가족 화상상봉장.
직원들이 낡은 모니터와 영상 송수신 장비를 철거합니다.
희망메시지에 담긴 이산가족 상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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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MZ 둘레길 이달 말부터 운영···분단 후 첫 DMZ 개방
김용민 앵커>
DMZ와 연결된 3개 평화안보 체험길이 이달 말부터 개방됩니다.
고성, 철원, 파주 세 곳인데 한반도 평화와 안보의 현주소를 생생하게 경험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곽동화 기자입니다.
곽동화 기자>
한반도 비무장지대가 남북 분단 이후 처음으로 국민에 개방됩니다.
DMZ와 연결된 평화안보 체험길인 'DMZ 평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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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산가족 화상상봉장 '11년 만에 개보수'
김용민 앵커>
정부가 11년 만에, 이산가족 화상상봉장 13곳에 개보수 작업을 시작했습니다.
화상상봉 준비를 계기로, 남북 교류에 다시 속도가 붙을지 기대됩니다.
채효진 기자입니다.
채효진 기자>
11년 넘게 먼지만 쌓였던 이산가족 화상상봉장.
직원들이 낡은 모니터와 영상 송수신 장비를 철거합니다.
희망메시지에 담긴 이산가족 상봉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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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MZ 둘레길 이달 말부터 운영···분단 후 첫 DMZ 개방
임소형 앵커>
비무장지대, DMZ 지역을 걸을 수 있는 '평화둘레길'이 이달 말 개방됩니다.
한반도 평화와 안보의 현주소를 생생하게 경험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곽동화 기자입니다.
곽동화 기자>
한반도 비무장지대가 남북 분단 이후 처음으로 국민에 개방됩니다.
DMZ와 연결된 평화안보 체험길인 'DMZ 평화둘레길'이 이달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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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통일백서 발간
2019 통일백서 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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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동유해발굴·화상상봉···'사전 준비' 시작
유용화 앵커>
이번 한미정상회담이 북미 합의를 다시 이끌지, 기대가 모아지고 있습니다.
신경은 앵커>
'남북군사합의이행'과 이산가족 화상 상봉도 사전 준비에 들어갑니다.
채효진 기자입니다.
채효진 기자>
남북이 다음 달 1일 착수하기로 한 DMZ 공동유해발굴 작업.
북측은 아직 묵묵부답입니다.
국방부는 우선 다음주부터 군사분계선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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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동유해발굴·화상상봉···'사전 준비' 시작
김용민 앵커>
이번 한미정상회담이 북미 합의를 다시 이끌지 기대가 큰데요.
속도를 못 내던 남북 군사합의 이행과 이산가족 화상상봉도 사전 준비에 들어갑니다.
채효진 기자입니다.
채효진 기자>
남북이 다음 달 1일 착수하기로 한 DMZ 공동유해발굴 작업.
북측은 아직 묵묵부답입니다.
국방부는 우선 다음주부터 군사분계선 이남 지역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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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복귀 공동연락사무소···남북 협력사업 전망은?
임보라 앵커>
철수했던 북측 개성 남북공동연락사무소의 인력 일부가 복귀해 사무소가 정상화된 가운데 우리 정부는 그동안 공을 들여 추진했던 이산가족 화상상봉에 대해 북측과 진전된 논의를 진행할 것으로 보입니다.
앞으로의 남북협력사업과 한반도 정세를 전망해보겠습니다.
서울 스튜디오로 연결합니다.
명민준 앵커 나와주세요.
명민준 앵커>
네, 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