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별 뉴스
-
개성공단 기업인 '13일 방북' 신청서 제출
임소형 앵커>
개성공단기업 비대위가 오는 13일 방북을 승인해달라는 신청서를 통일부에 제출했습니다.
개성공단 가동 중단 이후 8번째 신청이며, 방북 신청인원은 입주기업 임직원 180명과 정동영 민주평화당 대표 등 의원 5명입니다.
비대위는 남북경협이 비핵화를 촉진할 호혜적 사업이라며, 공장 설비점검이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
평화통일 디오라마 봄이 오면
평화통일 디오라마 봄이 오면
-
'이산가족 화상상봉 장비' 제재 면제
임소형 앵커>
유엔 안전보장이회가 남북 이산가족 화상상봉 장비 대북 반출에 대해 제재 면제를 결정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남북이 전자기기, 광케이블 등 새 장비를 설치하고 본격적인 준비에 들어가면, 이르면 다음 달쯤 화상상봉 행사를 열 수 있을 전망입니다.
-
'이산가족 화상상봉 장비' 제재 면제
임보라 앵커>
유엔 안보리가 남북 이산가족 화상상봉 장비 대북 반출에 대해, 제재 면제를 결정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앞으로 남북이 전자기기, 광케이블 등 새 장비를 설치하고 본격적인 준비에 들어가면, 이르면 다음 달쯤 화상상봉 행사를 열 수 있을 전망입니다.
-
기대 모았던 남북경협 다시 '숨 고르기'
유용화 앵커>
앞서 보신 것처럼 2차 북미정상회담이 갑작스럽게 결렬되면서 기대를 모았던 남북경협 사업들도 다시 숨 고르기에 들어가게 됐습니다.
신경은 앵커>
특히 남북 철도 도로 연결에 제동이 걸렸습니다.
문기혁 기자입니다.
문기혁 기자>
기대했던 '하노이 선언'이 나오지 않으면서 순서를 기다리던 남북경제협력 사업들도 다시 숨 고르기에 ...
-
평화의 물결속으로
평화의 물결속으로
-
北 "3·1운동 100주년 공동기념행사 불참"
유용화 앵커>
3·1운동 100주년 남북 공동 기념행사에, 북측이 참여하기 어렵다는 입장을 밝혔다고 통일부가 전했습니다.
북측은 리선권 조국평화통일위원장 명의의 전통문을 보냈으며, 시기적으로 준비가 어렵다고 덧붙였습니다.
통일부는 다만, 안중근 의사 유해 공동 발굴 사업 등은 계속 추진하겠다고 설명했습니다.
-
北 "3·1운동 100주년 공동기념행사 불참"
김용민 앵커>
3·1운동 100주년 남북 공동 기념행사에, 북측이 참여하기 어렵다는 입장을 밝혔다고 통일부가 전했습니다.
북측은 리선권 조국평화통일위원장 명의의 전통문을 보냈으며, 시기적으로 준비가 어렵다고 덧붙였습니다.
통일부는 다만, 안중근 의사 유해 공동 발굴 사업 등은 계속 추진하겠다고 설명했습니다.
-
금강산이 눈앞에···고성 통일전망타워 재탄생
이유리 앵커>
북녘땅을 더 시원하게 감상할 수 있는 '통일전망타워'가 동해 최북단 고성에 새롭게 태어났습니다.
기존 타워보다 더 높아졌고 북한 음식점도 들어섰습니다.
이충옥 국민기자가 다녀왔습니다.
이충옥 국민기자>
“맑고 고운 산~”
금강산의 절경이 한눈에 펼쳐집니다.
마지막 봉우리인 구선봉도 한눈에 들어옵니다.
전망대에서 바로 내려...
-
2019년 금강산 새해맞이 연대모임
2019년 금강산 새해맞이 연대모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