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별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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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남북연락사무소 일부 복귀···정부 "정상 운영"
유용화 앵커>
북측이 나흘 만에, 개성 남북공동연락사무소에 복귀했습니다.
신경은 앵커>
통일부는 '남북 연락 채널 기능'을 계속 수행할 것이라며, 환영의 뜻을 밝혔습니다.
채효진 기자입니다.
채효진 기자>
북측이 개성 남북공동연락사무소에 복귀했습니다.
전원 철수한 지 사흘 만입니다.
통일부는 오늘 오전 8시 10분 북측 실무직원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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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남북연락사무소 일부 복귀···정부 "정상 운영"
김용민 앵커>
북측이 나흘 만에, 개성 남북공동연락사무소에 복귀했습니다.
통일부는 남북 연락채널 기능을 계속 수행할 것이라며, 환영의 뜻을 밝혔습니다.
채효진 기자입니다.
채효진 기자>
북측이 개성 남북공동연락사무소에 복귀했습니다.
전원 철수한 지 나흘 만입니다.
통일부는 오늘 오전 8시 10분 북측 실무직원 4~5명이 출근해 근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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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2기 통일부 대학생 기자단 모집
제12기 통일부 대학생 기자단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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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성연락사무소 南 인원 출경···"불씨 지키겠다"
임소형 앵커>
북한이 남북공동연락사무소에서 철수한 가운데, 우리측 인원 39명은 정상 근무를 위해 오늘 오전 출경했습니다.
지난 주말 북측에 남았던 25명과 함께 근무하며, 출경 절차는 북측의 협조를 받아 순조롭게 진행했습니다.
김창수 부소장은 불씨를 지키는 것이 지금 해야 할 일이라며, 개성에 있는 북측 기관들과 접촉하면서 상황을 계속 파악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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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성연락사무소 南인원 출경···"불씨 지키겠다"
임보라 앵커>
개성 남북공동연락사무소의 북측 인원들이 철수한 가운데, 우리측 인원 39명은 정상 근무를 위해 오늘(25일) 오전 북측으로 출경했습니다.
지난 주말 북측에 남았던 25명과 함께 근무하게 되며, 출경 절차는 북측의 협조를 받아 순조롭게 진행했습니다.
김창수 부소장은 불씨를 지키는 것이 지금 해야 할 일이라며, 개성에 있는 북측 기관들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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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연락사무소 철수···정부 "정상 운영 바란다"
유용화 앵커>
북측이 오늘, 개성 남북연락사무소에서 갑자기 철수했습니다.
신경은 앵커>
정부는 북측이 조속히 복귀해 정상 운영하길 바란다고 밝혔습니다.
채효진 기자입니다.
채효진 기자>
북측이 개성 남북공동연락사무소에서 철수했습니다.
북측은 오늘 오전 9시 15분쯤 연락대표 간 접촉을 통해, 북측 연락사무소는 상부의 지시에 따라 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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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공동연락사무소 북측 철수 관련 발표
남북공동연락사무소 북측 철수 관련 발표
천해성 / 통일부 차관
(장소: 정부서울청사 브리핑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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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상상봉이 필요한 이유 [유용화의 오늘의 눈]
유용화 앵커>
꿈에도 잊지 못하는 이산가족 상봉.
정말 남북 이산가족들이 다시 화상으로 만날 수 있게 되는 걸까요.
통일부는 남북 이산가족 화상상봉과 영상편지 교환사업에 관해서 남북이 서로 협의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화상상봉 물자의 북측으로의 반출에 대해서 유엔안보리의 제재 면제가 마무리 됐기때문에 가능해진 것인데요.
이산가족 상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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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통일부 업무보고
2019 통일부 업무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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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재면제 해결' 남북 이산가족 화상상봉 추진
유용화 앵커>
남북 이산가족 화상상봉 물자 반출에 대한 대북제재가 풀렸습니다.
12년 만에 화상상봉 행사가 열릴 전망인데요.
정부는 우선, 낡은 시설을 개보수할 계획입니다.
채효진 기자입니다.
채효진 기자>
꿈에 그리던 가족의 얼굴이 화면에 나타납니다.
직접 부둥켜안진 못하지만, 눈앞에 있는 듯 이름을 부르고 안부도 확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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