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별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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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철 장관, 해리 해리스 주한미국대사 접견
신경은 앵커>
김연철 통일부 장관이 정부 서울 청사에서 해리 해리스 주한 미국 대사를 만나, 최근 한반도 정세와 한미 협력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김 장관은 4차 남북 정상회담을 통해 북미 협상의 긍정적 계기를 마련한다는 입장을 밝혔으며, 해리스 대사도 이해와 지지를 보였다고 통일부는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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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른 시일 내 北과 이산가족 화상상봉 협의"
신경은 앵커>
김연철 통일부 장관이 이산가족 화상 상봉장 개보수 현장을 찾아, 가능한 한 빠른 시일 내 북측과 상봉 추진을 협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김 장관은 협의를 시작하면 상봉 행사까지 40일 정도 걸린다며, 상시 상봉, 영상 편지도 이행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통일부는 북측에 지원할 캠코더 등 장비 구입 절차를 마치고, 전달 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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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철 통일부 장관 취임식
김연철 통일부 장관 취임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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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김정은 국무위원장 재추대, 최룡해 '2인자' 굳혀
유용화 앵커>
북한 최고인민회의에서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재추대되고, 상임위원장은 21년 만에 김영남에서 최룡해로 교체됐고 눈에 띄는 대미 메시지는 없었습니다.
채효진 기자입니다.
채효진 기자>
어제(11일) 북한 최고인민회의에서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재추대됐습니다.
1일 차 회의에 뚜렷한 대미 메시지는 없었지만, 제재봉쇄 속에서 전화위복의 기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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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김정은 국무위원장 재추대, 최룡해 '2인자' 굳혀
김용민 앵커>
북한 최고인민회의에서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재추대되고, 상임위원장은 21년 만에 김영남에서 최룡해로 교체됐습니다.
다만 1일차 회의에서 눈에 띄는 대미 메시지는 없었습니다.
채효진 기자입니다.
채효진 기자>
어제(11일) 북한 최고인민회의에서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재추대됐습니다.
1일 차 회의에 뚜렷한 대미 메시지는 없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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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北 최고인민회의···'대미 메시지' 내놓을까
유용화 앵커>
오늘 북한 최고인민회의에서, 김정은 2기 체제가 본격 출범합니다.
김 위원장은 어제 자력갱생, 즉 경제발전 노선을 강조했는데요.
이와 관련해 대외 정책, 특히 미국에 어떤 메시지를 내놓을지 이목이 쏠립니다.
채효진 기자입니다.
채효진 기자>
북한이 오늘 최고인민회의 제14기 첫 회의를 열고 김정은 집권 2기 체제를 공식 출범합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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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北 최고인민회의···'대미 메시지' 내놓을까
김용민 앵커>
오늘 북한 최고인민회의에서, 김정은 2기 체제가 본격 출범합니다.
김 위원장은 어제 자력갱생, 즉 경제발전 노선을 강조했는데요.
이와 관련해 대외 정책, 특히 미국에 어떤 메시지를 내놓을지 이목이 쏠립니다.
채효진 기자입니다.
채효진 기자>
북한이 오늘 최고인민회의 제14기 첫 회의를 열고 김정은 집권 2기 체제를 공식 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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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MZ 평화둘레길' 개방 [이니셜K]
'DMZ 평화둘레길' 개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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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 행복이 기준"·"남북 번영"·"강한 중기부"
임보라 앵커>
임명장을 받은 신임 장관들은 어제 취임식을 가졌는데요.
진영 행정안전부 장관은 국민의 행복을 기준으로 정책을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습니다.
김연철 통일부 장관은 남북이 함께 번영할 수 있는 기회를 꼭 포착해야 한다고 강조했고, 박영선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은 강한 중기부를 만들겠다고 언급했습니다.
김유영 기자입니다.
김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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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 행복이 기준"·"남북 번영"·"강한 중기부"
유용화 앵커>
임명장을 받은 신임 장관들은 오늘 취임식을 가졌는데요.
진영 행정안전부 장관은 국민의 행복을 기준으로 정책을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고 밝혔습니다.
신경은 앵커>
김연철 통일부 장관은 남북이 함께 번영할 수 있는 기회를 포착해야 한다고 강조했고, 박영선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은 '강한 중기부'를 만들겠다고 말했습니다.
김유영 기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