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별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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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 상 구조 北 선원 '4명 중 2명 송환'
임소형 앵커>
지난 15일 강원도 삼척항 인근에서 구조된 북한 선원 4명 중 2명이 오늘 오전 10시 판문점을 통해 북한으로 귀환했습니다.
통일부 당국자는 귀환 의사를 밝힌 30대, 50대 남성을 북측에 인도했으며 나머지 선원 2명은 남측에 남는다고 설명했습니다.
정부는 어제 오전 개성 남북공동연락사무소를 통해 이같은 계획을 북측에 알렸으며, 북측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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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측, 이희호 여사 서거에 조전 전달
북측, 이희호 여사 서거에 조전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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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호 신임 소장, 개성 남북공동연락사무소 첫 출근
신경은 앵커>
개성 남북공동연락 사무소 신임 남측 소장인 서호 통일부 차관이, 연락 사무소를 찾아 업무를 점검했습니다.
북측에선 김영철 임시 소장 대리와 연락 대표가 나와 서 차관을 맞았습니다.
서 차관은 남북 소장이 현안 문제를 논의하기 위해 자주 만나고 싶다는 뜻을 밝혔다며, 소장 회의도 수시로 했으면 좋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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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호 신임 소장, 개성 남북공동연락사무소 첫 출근
임소형 앵커>
개성 남북공동연락사무소 신임 남측 소장인 서호 통일부 차관이 오늘 오전 북측으로 출경했습니다.
북측에서는 김영철 임시소장대리와 연락 대표 등이 나와 서 차관을 맞았습니다.
다만 전종수 소장은 오늘 개성에 오지 못한다고 알려, 두 소장 간 상견례는 이뤄지지 않을 전망입니다.
서 차관은 임명 후 처음 연락사무소를 찾아 남측 직원들을 격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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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호 신임 소장, 개성 남북공동연락사무소 첫 출근
임보라 앵커>
개성 남북공동연락사무소 신임 남측 소장인 서호 통일부 차관이 오늘 오전 8시 반 북측으로 출경했습니다.
북측에서는 김영철 임시소장대리와 연락대표 등이 나와 서 차관을 맞았습니다.
다만 전종수 소장은 오늘 개성에 오지 못한다고 알려, 두 소장 간 상견례는 이뤄지지 않을 전망입니다.
서 차관은 임명 후 처음 연락사무소를 찾아 남측 직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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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이희호 여사 조화 전달···"남북 간 협력 계속하길"
임소형 앵커>
고 이희호 여사 별세와 관련해 북측이 조화와 조전을 우리 측에 전달했습니다.
조문단이 오지 않는 대신 김여정 노동당 제1부부장을 통해 예우를 갖춘 겁니다.
김용민 기자의 보도입니다.
김용민 기자>
고(故) 이희호 여사의 별세에 북측이 김정은 국무위원장 명의의 조의문과 조화를 보냈습니다.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최측근인 김여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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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이희호 여사 조화 전달···"남북간 협력 계속하길"
임보라 앵커>
고(故) 이희호 여사 별세와 관련해 북측이 조화와 조전을 우리 측에 전달했습니다.
조문단이 오지 않는 대신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최측근인 김여정 노동당 제1부부장을 내세워 예우를 갖춘 겁니다.
신국진 기자입니다.
신국진 기자>
고(故) 이희호 여사의 별세에 북측이 김정은 국무위원장 명의의 조의문과 조화를 보냈습니다.
김정은 국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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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이희호 여사 조화 전달···"남북 간 협력 계속하길"
유용화 앵커>
고 이희호 여사 별세와 관련해 북측이 조화와 조전을 우리 측에 전달했습니다.
신경은 앵커>
김정은 위원장의 최측근인 김여정 노동당 제1부부장을 내세워, 예우를 갖춘 것입니다.
정유림 기자입니다.
정유림 기자>
고(故) 이희호 여사의 별세에 북측이 김정은 국무위원장 명의의 조의문과 조화를 보냈습니다.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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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김정은 명의 조의문·조화, 판문점서 전달
김용민 앵커>
고 이희호 여사 별세와 관련해 북측이 조금 전, 조화와 조전을 우리 측에 전달했습니다.
조문단이 오지 않는 대신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최측근인 김여정 노동당 제1부부장을 내세워 예우를 갖춘 겁니다.
정유림 기자입니다.
정유림 기자>
통일부가 북측에 고 이희호 여사의 부음을 전달한 건 어제(11일) 오전, 개성 남북공동연락사무소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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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대북지원 800만 달러 '국제기구 송금 완료'
신경은 앵커>
정부가 대북 인도적 지원을 위해 국제기구 사업에 800만 달러를 지원하기로 한 가운데, 오늘 송금이 완료됐다고 통일부가 밝혔습니다.
통일부 당국자는 세계식량계획과 유니세프의 내부 절차에 따라, 사업 집행까지 시간이 필요하다고 말했습니다.
또 이와 별개로 대북 식량 지원도 계속 검토중이라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