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별 뉴스
-
잇따른 남북 분과회담···JSA 비무장화 '완료'
◇ 김현아 앵커>
오늘의 마지막 주제입니다.
이번 주에도 한반도 정세가 숨 가쁘게 돌아갔는데요.
평양공동선언 이행을 위한 첫 산림 분과회담이 열렸고, 현재 판문점에선 남북 장성급 군사회담도 한창입니다.
채효진 기자, 이에 앞서 북미정상회담 소식부터 짚어볼까요?
◆ 채효진 기자>
네, 빠르면 다음 달 중순 예상됐던 북미정상회담 일정은 더 ...
-
북미 '밀당' 계속 조기정상회담 승부수 전망은?
임보라 앵커>
마이크 폼페이오 미국 국무장관의 지난 6일 4차 방북 이후 보름이 넘도록 북미 간 협상이 이뤄지지 않고 있습니다.
비핵화와 상응조치를 주고받기 위한 북미 양측의 셈법이 한층 복잡해졌기 때문인데요,
서울 스튜디오에 나와 있는 전문가와 함께 자세한 이야기 나눠봅니다.
명민준 앵커!
(출연: 조한범 / 통일연구원 선임연구위원)
...
-
"북미정상회담 합의 가시화···개성공단 기업인 곧 방북"
유용화 앵커>
청와대가 2차 북미 정상회담과 관련해, 점차 합의가 가시화 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습니다.
또 기업인들의 개성공단 방북에 대해 개성공단 재가동과 무관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최영은 기자입니다.
최영은 기자>
개성공단 입주 기업인들의 방북이 이르면 이달 안에 이뤄질 것으로 보입니다.
방북 대상 기업인은 약 150명으로, 성사될 경우 ...
-
'평양선언·군사합의' 비준··· 남북 협력 가속과 비핵화 동력 유지 [라이브 이슈]
김용민 앵커>
2차 북미정상회담이 내년 초로 가시화 되고 있는 가운데, 정부는 남북관계에 속도를 내 비핵화 과정을 견인하겠다는 방침입니다.
북미 협상 속도조절로 인해 남북 관계에 미칠 영향은 없을지 자세한 소식 김초희 아나운서가 전합니다.
(출연: 양무진 / 북한대학원대학교 교수)
-
"북미정상회담 합의 가시화···개성공단 기업인 곧 방북"
김용민 앵커>
청와대가 2차 북미정상회담과 관련해 제반 논의가 이뤄지고 있는 만큼 점차 합의가 가시화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습니다.
또 조만간 이뤄질 개성공단 기업인들의 방북에 대해 개성공단의 재가동과는 무관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최영은 기자입니다.
최영은 기자>
개성공단 입주 기업인들의 방북이 이르면 이달 안에 이뤄질 것으로 보입니다.
방북 ...
-
내년 3월까지 공동방제···北 양묘장 10곳 현대화
임소형 앵커>
남북이 어제 공동 연락사무소에서 산림협력 분과회담을 진행했는데요.
내년 3월까지 북측의 소나무 재선충 공동방제를 진행하고 양묘장 10곳을 현대화하기로 했습니다.
문기혁 기자입니다.
문기혁 기자>
남북이 9월 평양공동선언 이행을 위한 첫 실무회담으로 산림협력 분과회담을 열었습니다.
대북 제재에서 자유로운 산림 분야부터 협력의 물꼬...
-
내년 3월까지 공동방제···北 양묘장 10곳 현대화
임보라 앵커>
남북이 어제 공동연락사무소에서 산림협력 분과회담을 했는데요.
내년 3월까지 소나무재선충 공동방제를 진행하고, 북측 양묘장 10곳을 현대화하기로 했습니다.
문기혁 기자입니다.
문기혁 기자>
남북이 9월 평양공동선언 이행을 위한 첫 실무회담으로 산림협력 분과회담을 열었습니다.
대북 제재에서 자유로운 산림 분야부터 협력의 물꼬를 튼 ...
-
남북 산림회담···소나무 재선충 방제 논의
유용화 앵커>
남북 산림협력 분과회담이 오늘 개성 남북공동연락사무소에서 진행 중입니다.
북측 소나무 재선충 방제와 양묘장 현대화 등을 논의하는데요.
신경은 앵커>
남북회담본부에 나가 있는 취재기자 연결해보겠습니다.
문기혁 기자
문기혁 기자>
(장소: 남북회담본부)
네, 남북회담본부입니다.
오늘 개성에 있는 남북공동연락사무소에서는 산...
-
박경서 적십자회장 "북한 혈액원 건립 지원 검토"
유용화 앵커>
박경서 대한적십자사 회장은 국회 보건 복지위 국정 감사에서, 북한 혈액원 건립을 지원할 계획을 밝혔습니다.
박 회장은 북한의 보건의료 인프라가 매우 열악해 채혈소에서 급혈자를 모집한다며, 혈액원 건립 지원 검토를 거의 마쳤다고 말했습니다.
이를 포함한 보건 의료 분야 사업은, 다음 달 예정된 남북 적십자 회담에서 논의할 전망입니다. ...
-
남북 산림회담···소나무 재선충 방제 논의
김용민 앵커>
남북 산림협력 분과회담이 오늘 개성 남북공동연락사무소에서 진행 중입니다.
북측 소나무 재선충 방제와 양묘장 현대화 등을 논의하는데요.
남북회담본부에 나가 있는 취재기자 연결해보겠습니다.
문기혁 기자
문기혁 기자
(장소: 남북회담본부)
네, 남북회담본부입니다.
남북은 개성 남북공동연락사무소에서 산림협력 분과회담을 진행 중인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