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별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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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 보건의료협력회담 모레 개성연락사무소서 개최
유용화 앵커>
남북보건의료 협력분과 회담이 모레 개성연락사무소에서 열립니다.
이번 회담은 지난 9월 평양공동선언과 남북고위급회담 합의에 따른 것으로, 우리 측은 권덕철 보건복지부 차관 등 3명, 북측은 박명수 보건성 국가위생검열원장 등 3명이 대표로 참석합니다.
정부는 이번 회담이 남북 간 전염병 공동대응체계 구축과 보건·의료분야 협력 등 서로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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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 보건의료협력회담 모레 개성연락사무소서 개최
김용민 앵커>
남북보건의료협력 분과회담이 모레 개성 연락사무소에서 열립니다.
이번 회담은 지난 9월 평양공동선언과 남북고위급회담 합의에 따른 것으로, 우리 측은 권덕철 보건복지부 차관 등 3명, 북측은 박명수 보건성 국가위생검열원장 등 3명이 대표로 참석합니다.
정부는 이번 회담이 남북 간 전염병 공동대응체계 구축과 보건·의료분야 협력 등 서로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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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 보건의료협력회담 모레 개성연락사무소서 개최
임소형 앵커>
남북 보건의료협력 분과회담이 모레 개성 연락사무소에서 열립니다.
이번 회담은 지난 9월 평양공동선언과 남북고위급회담 합의에 따른 것으로 우리 측은 권덕철 보건복지부 차관 등 3명, 북측은 박명수 보건성 국가위생검열원장 등 3명이 대표로 참석합니다.
정부는 이번 회담이 남북 간 전염병 공동대응체계 구축과 보건·의료분야 협력 등 서로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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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 다음 달 2일 '체육분과회담' 개최
유용화 앵커>
다음 달 2일 개성 남북공동 연락사무소에서 남북체육 분과회담이 열립니다.
우리 측은 수석대표인 노태강 문화체육관광부 차관과, 이주태 통일부 교류협력국장, 송혜진 총리실 협력관, 박철근 대한체육회 국제본부장이 대표로 나서며, 북측은 원길우 체육성 부상이 대표단 단장으로 나올 예정입니다.
남북은 이번 회담에서 2020년 하계올림픽 공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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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비핵화·남북 협력' 워킹그룹 설치
신경은 앵커>
조명균 통일부 장관이, 대북 지원과 협력 의지를 강조했습니다.
이런 가운데 한미는 '비핵화'와 남북 협력을 조율하는 '워킹그룹'을 설치하기로 했습니다.
채효진 기자입니다.
채효진 기자>
조명균 통일부 장관은 대북 지원에 물꼬가 트이고 있지만, 인도적 지원과 개발협력은 기대에 못 미친다고 밝혔습니다.
녹취> 조명균 / 통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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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건 美 대표 "비핵화·남북관계 개선 함께 진전"
신경은 앵커>
방한 중인 비건 미 대북 특별 대표가 청와대와 통일부를 찾았는데요.
한반도 비핵화와 남북관계 개선에 힘을 보태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채효진 기자입니다.
채효진 기자>
조명균 통일부 장관을 만난 스티븐 비건 미 대북특별대표는 긴밀한 한미 파트너십을 내세웠습니다.
양국이 평화, 안정, 한반도 비핵화를 함께 원한다며 협력을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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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건-조명균 회동 "남북·북미 보조 문제 협의"
김용민 앵커>
방한 중인 비건 미 대북특별대표가 오늘은 조명균 통일부 장관을 만났습니다.
조 장관은 남북, 북미 관계에 보조를 맞춘다고 표현했는데, 남북 협력 사업에 대한 대북제재 예외 인정을 논의한 것으로 보입니다.
채효진 기자입니다.
채효진 기자>
조명균 통일부 장관을 만난 스티븐 비건 미 대북특별대표는 긴밀한 한미 파트너십을 내세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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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건 美 대북특별대표 "완전한 비핵화 달성 자신"
임소형 앵커>
방한 중인 비건 미 국무부 대북특별대표가, 종전과 비핵화에 자신감을 보였습니다.
비건 대표는 오늘 오후 조명균 통일부 장관을 만날 예정입니다.
채효진 기자입니다.
채효진 기자>
네 번째 한국을 찾은 스티븐 비건 미 국무부 대북정책 특별대표는, 한반도의 종전과 북한 비핵화에 자신감을 드러냈습니다.
특히 한미 양국 대통령이 함께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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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대북 특별대표 방한···한반도 평화프로세스 추진 전망은? [라이브이슈]
김용민 앵커>
남과 북, 유엔군사령부가 지난 주말, 판문점 공동경비구역 JSA 비무장화 조치에 대한 공동 검증을 완료했습니다.
오늘은 정부가 평양공동선언을 ‘남북합의서 제24호’로 표기해 전문을 관보에 게재하기도 했는데요.
남북 정상 간 합의에 효력이 생기면서 남북 관계 발전과 한반도 비핵화가 더욱 빨라질 수 있을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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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건 美 대표 방한···"완전한 비핵화 달성 자신"
김용민 앵커>
방한 중인 비건 미 국무부 대북특별대표가 종전과 비핵화에 자신감을 나타냈습니다.
하지만 이번에 기대를 모았던, 판문점 북미 실무 협상은 가능성이 낮아보입니다.
채효진 기자입니다.
채효진 기자>
네 번째 한국을 찾은 스티븐 비건 미 국무부 대북정책 특별대표는, 한반도의 종전과 북한 비핵화에 자신감을 드러냈습니다.
특히 한미 양국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