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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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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의대생 대부분 복귀···"의대 교육 정상화 시작"
최대환 앵커>정부가 제시한 의대생 복귀 시한이 마감된 가운데, 대부분의 의대생이 복귀를 선택한 걸로 집계됐습니다.정부는 의대 교육 정상화가 시작됐다고 보고, 수업 진행 상황을 살펴본 뒤 곧 내년 모집 인원을 발표한단 방침입니다.박지선 기자입니다.박지선 기자>의대 증원에 반발해 1년여간 집단 휴학에 들어갔던 의대생들이 지난달 31일 기준 대부분 복귀 신청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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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찾은 외국인환자 117만 명···'역대 최대'
모지안 앵커>지난해 국내에 유치한 외국인 환자 수가 117만 명을 넘어섰습니다.정부가 외국인 환자 유치 사업을 본격적으로 시작한 2009년 이래 최대 실적인데요.진료과목은 피부과가 가장 많았고, 성형외과가 뒤를 이었습니다.정유림 기자가 보도합니다.정유림 기자>보건복지부는 지난해 한국을 방문해 진료를 받은 외국인 환자 수가 117만 여 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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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대행 "헌재 결정 수용해야···폭력, 무관용 대응"
최대환 앵커>금요일로 다가온 헌법재판소의 대통령 탄핵심판 선고를 앞두고,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이 치안관계 장관 회의를 열었습니다.한 대행은 헌재의 어떠한 결정이든 냉정하게 수용해야 할 거라면서, 불법이나 폭력적인 행위는 무관용 원칙으로 대응하겠다고 밝혔습니다.최영은 기자입니다.최영은 기자>탄핵 찬반 집회 참가자들이 이불로 몸을 감싼 채 헌법재판소 인근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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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정부 복구대책지원본부 가동···"이재민 일상회복 매진"
모지안 앵커>산불 피해 지역에 대한 복구를 책임질 '범정부 복구대책 지원본부'가 본격 가동에 들어갑니다.아울러 이재민들의 주거 해결을 위해, 공공임대주택을 활용한 긴급 지원 절차가 시작됩니다.열두 번째 산불대응 중대본 회의 내용을, 윤현석 기자가 전해드립니다.윤현석 기자>울산·경북·경남 산불대응 중대본 12차 회의(장소: 2일, 정부서울청사)이재민 일상회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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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고온 건조 날씨···산불 최적화 '이상기온' [뉴스의 맥]
최대환 앵커>역대 최악의 산불로 기록된 영남 지역 산불.산불이 발생한 지난달 말에 기온이 이례적으로 높고 건조했다는 사실이 확인됐습니다.자세한 내용 뉴스룸에 나와있는 취재기자와 더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최다희 기자, 기상청에서 3월 기후 특성을 발표했다고 하는데 어떤 내용이 있었나요?최다희 기자>네, 기상청이 발표한 '2025년 3월 기후 특성'을 살펴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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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덕수 권한대행, 산불 피해 복구 현장 방문
최대환 앵커>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이 대형 산불로 피해를 입은 경북 영덕을 찾았습니다.한 권한대행은 피해 복구 현장에서 만난 이재민들을 위로하고 이재민 주거 문제 해결을 위한 단기적, 중기적, 장기적 계획을 수립하겠다고 밝혔습니다.또 피해 복구에 힘쓴 지자체와 지방공무원, 정부 군·경찰과 소방공무원에 감사 인사를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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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인촌, 산불 피해 '고운사·운람사' 현장 점검
최대환 앵커>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경북 지역 대형 산불로 피해를 본 전통 사찰을 찾아 현장을 점검했습니다.유 장관은 주요 전각이 소실된 천년고찰, 고운사와 운람사를 찾아 피해 상황을 살피고 현장 의견을 청취했습니다.유 장관은 "신속하게 피해를 복구할 수 있도록 국가유산청, 지자체 등 관계기관과 협력해 지원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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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자 맞춤형 비자 제도···'광역형·탑티어 비자' 시행
최대환 앵커>지역 특성을 반영한 맞춤형 체류 비자 등 다양한 비자 제도가 시행됩니다.지역이 필요로 하는 외국인 전문 인력과 첨단 산업 분야의 최우수 해외 인재를 유치하기 위해서인데요.자세한 내용을, 신경은 기자가 보도합니다.신경은 기자>정부와 지자체가 함께 설계한 '광역형 비자' 시범 사업이 시행됩니다.지역의 특성을 반영한 '맞춤형 체류 비자'로, '유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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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의대생 대부분 복귀···"의대 교육 정상화 시작"
최대환 앵커>정부가 제시한 의대생 복귀 시한이 마감된 가운데, 대부분의 의대생이 복귀를 선택한 걸로 집계됐습니다.정부는 의대 교육 정상화가 시작됐다고 보고, 수업 진행 상황을 살펴본 뒤 곧 내년 모집 인원을 발표한단 방침입니다.박지선 기자입니다.박지선 기자>의대 증원에 반발해 1년여간 집단 휴학에 들어갔던 의대생들이 지난달 31일 기준 대부분 복귀 신청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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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찾은 외국인환자 117만 명···'역대 최대'
모지안 앵커>지난해 국내에 유치한 외국인 환자 수가 117만 명을 넘어섰습니다.정부가 외국인 환자 유치 사업을 본격적으로 시작한 2009년 이래 최대 실적인데요.진료과목은 피부과가 가장 많았고, 성형외과가 뒤를 이었습니다.정유림 기자가 보도합니다.정유림 기자>보건복지부는 지난해 한국을 방문해 진료를 받은 외국인 환자 수가 117만여 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