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청년의 날(9월 20일)을 맞아 청년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직접 듣고 국가 정책에 반영하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 진로탐색, 창업, 일자리 등 청년 사회 진출
- 주거, 결혼·육아, 지역청년 등 청년 자립기반 마련
- 지역공동체, 인재양성, 은둔·고립 청년 등 자유토론
이 대통령은 “청년세대 전체가 일종의 피해 계층이라고 생각한다”라고 밝혔는데요. 기성세대에 비해 구조적으로 매우 어려운 상황이며, “기회 총량이 부족해 경쟁이 너무 극렬화됐다”라고 말했습니다.
이와 함께 “모든 문제의 원천인 기회의 부족과 저성장의 악순환을 전환해야 한다”라고 강조하며, "여러분도 함께 더 많은 기회가 있는 그런 새로운 세상을 향해 같이 나아가자"라고 요청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