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회의는 ‘AI와 국제평화·안보’를 주제로 한 첫 번째 공개 토의로 안보리 이사국 15개국을 포함하여 약 80개 유엔 회원국들이 참석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AI 시대에 유일하고도 현명한 대처는 “국익을 위해서 경쟁하되 모두의 이익을 위해 협력하는 것”이라며, “특히 안보리의 역할과 책임이 더욱 막중해졌다”라고 밝혔는데요.
“안보리는 진화하는 위협에 대처하며 국제사회의 방향과 비전을 제시해 왔으며, 이제 AI 시대에 변화한 안보 환경을 분석하고 공동의 대응 방안을 찾아내야한다”라고 강조했습니다.
또한 “대한민국은 ‘글로벌 책임 강국’으로서 AI가 인류를 위한 훌륭한 도구가 될 수 있도록 국제사회와의 협력을 주도하겠다”라고 약속했는데요.
“새로운 시대적 사명 앞에서, AI가 가져올 변화를 인류가 재도약할 발판으로 만들어 냅시다”라며 책임과 역할에 대한 의지를 표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