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대통령은 한 달 만에 이뤄진 이번 회담에 대해 “한국과 일본 두 나라만이 할 수 있는 셔틀외교의 진수를 보여주었다”라며, “취임 100여 일 만에 세 차례 이시바 총리님과 만남을 가진 것도 그만큼 양국 간 긴밀한 소통이 지속되고 있음을 의미한다”라고 밝혔습니다.
양 정상은 한일관계의 중요성에 대해 공감하며, 재개된 셔틀외교 기반 위에 한일 간 소통과 협력을 지속해 나가자는 데에 의견을 같이했습니다.
- 한일 공통 사회문제 협의체 출범, 운용 방안 공동발표
- 16년 만에 한일 기술협력위원회 개최 합의
- 국방·경제안보·재무 등 부처협의체 가동, 양국 소통 강화 공감
- 이 대통령 과거 직시·미래지향적 협력, 양국 현안 긍정적 선순환 기대
- 양 정상, 한반도 비핵화·항구적 평화 의지 재확인
- 글로벌 파트너십 국제 무역질서·북극항로 협력 등 논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