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도는 우리 땅 - 21세기 국토 외교전 -
지진의 여파가 가시지 않은 가운데서 일본 문부과학성은 지난 30일 교과서 검정 조사심의회를 열어 독도 영유권 주장을 기술한 12종의 교과서를 통과 시켰습니다.
우리 대한민국 정부는 독도문제가 일어 날 때마다 실효적 지배를 강조하며 조용한 외교를 펼쳐 왔습니다. 그러나 대한민국 정부는 실효적 지배를 강화하는 “조용한 외교”의 노력에 더하여 “21세기 국토 외교전”을 펼쳐야 합니다. 21세기 국토 외교전은 다음과 같습니다.
21세기 국토 외교전 : 21세기 국토외교전은 독도가 대한민국 국토라는 인식하에 우리 정부가 실효적인 지배를 강화하는 한편 일본과 국제적으로 외교전을 하는 것입니다. 일본은 교과서를 왜곡하고 앞으로 독도 문제를 국제 사법재판에 가져 가려 할 것입니다. 이에 대응하여 우리 대한민국 정부는 독도의 실효적 지배를 강화하고 국제법을 연구하여 국제사법재판을 준비 합니다. 대한민국 독도 관련 학자들은 우리 독도에 대한 역사적 고증과 학술회의를 발표하고 우리 국민과 국제 사회에 이를 널리 알려야 합니다. 그리고 대한민국 역사가는 독도에 관해 수정시켜야 할 국제법을 찾아 수정해야 합니다. 21세기 우리 대한민국은 국제사법재판소에서 승소하여 일본의 교과서 왜곡을 수정시켜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