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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생정책 젊은소통) 국민권익위 황민아 사무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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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그램명 : 정책&이슈
작성자 : 박초롱(win**)
조회 : 1880
등록일 : 2012.03.08 00:00

국민권익위라고하면 이름 때문인지 국민 고충 해결 관련 업무만 떠올랐는데, 그 외 다른 업무가 이루어짐을 자세히 알 수 있어 좋았다.

하지만 여전히 ‘생생’하고 ‘젊은’ 소통이 이루어지고 있지는 않다. 게다가 인터뷰 포맷도 기관 소개, 업무 소개, 대통령 업무보고 발언, 계획 및 포부, 공무원이 된 이유 등으로 고착화 돼 이제는 지루하게까지 느껴진다. 마침 경제 2day를 함께 봐서 그런지 ‘내 일로 가는 취업 성공기’와도 비슷하다는 느낌을 받았다.

경조사비 관련한 문제제기에 ‘급진적이다’라는 내부 의견이 있었다는 말에 우리 공직사회의 분위기가 어떨지 한숨만 나왔다. 시청자 입장에서는 별로 급진적인 발언은 아니고, 새로운 문제제기도 아니었는데 이를 들으며 ‘당돌하다’라고 표현하는 진행자를 보면서 다소 의아했다. 꼭지의 취지를 살려보려 과도하게 반응한 것 같아 오글거리기도 했다.

시작한지 얼마 되지 않았다고는 하나 벌써 몇 차례나 방송된 꼭지다. 하지만 지적된 문제는 나아지지 않고 있고, 꼭지 정체성을 살리는 콘텐츠는커녕 인터뷰 포맷 고착화만 이루어져 답답하다. 빨리 이 문제점을 고치지 못할 거라면, 식상하고 중복된 콘텐츠에 시청자가 지루해하기 전에 꼭지를 그만두는 편이 나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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