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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편 후에도 남는 아쉬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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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그램명 : 인문학 열전
작성자 : 박초롱(win**)
조회 : 1154
등록일 : 2012.03.14 16:52

메인이 되는 문용린 교수의 “십대가 아프다, 책과 마음에 길이 있다”가 말하고자 하는 바가 무엇인지 갈피를 잡을 수 없었다. 교수의 심리 ? 교육학 강의인지, 저서를 소개하는 책 프로그램인지, 부모의 자녀 교육에 대한 안내인지, 10대들의 고민을 풀어주자는 얘기인지 뒤죽박죽인 느낌이었다. 그 탓에 책을 통해 인문학을 논한다는 의도는 좋지만, 이 방송에서는 인문학에 비중을 두지 않고 2012년 ‘독서의 해’ 추진위원장을 맡은 서울대 교수의 『문용린 교수의 정서 지능 강의』책과 독서력 진흥을 홍보하는 자리로 밖엔 비치지 않았다. 여자 MC도 게스트로 나온 교수의 강의식 설명에게 끌려가는 게 보여 더욱 몰입되지 않았다.

오히려 방송 마지막에 소개된 20대 청춘들의 인문학 캠프가 방송의 이름과 더 잘 어울리고 내용도 공감이 많이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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