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바로가기 메뉴바로가기

이 누리집은 대한민국 공식 전자정부 누리집입니다.
공식 누리집 주소 확인하기
go.kr 주소를 사용하는 누리집은 대한민국 정부기관이 관리하는 누리집입니다.
이밖에 or.kr 또는 .kr등 다른 도메인 주소를 사용하고 있다면 아래 URL에서 도메인 주소를 확인해 보세요
운영중인 공식 누리집보기
새정부 출범 정책이슈 바로가기 이매진 유튜브 채널 바로가기 국가기념식 모아보기
본문

시청자 의견

KTV 는 시청자 여러분의 의견을 프로그램에 적극 반영하겠습니다.

  • 특정인을 비방하는 내용, 상업적 게시물, 시청 소감과 관계없는 내용 등은 공지 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 시청소감의 내용들에 대한 답변은 등재되지 않습니다.
  • 해당 프로그램 페이지에서 시청자 소감 작성 및 댓글 확인을 하실 수 있습니다.

13일 문화행복시대(0613/목)

글자확대 글자축소
프로그램명 : KTV 현장다큐 문화 행복시대
작성자 : 박지영(tod**)
조회 : 781
등록일 : 2013.06.14 18:07

<이슈분석>에서 문병곤 영화감독을 만나 이야기한 것이 가장 눈길을 끌었습니다. 문 감독이 어떤 생각을 갖고 '세이프'를 연출했는지, 그의 생각을 엿볼 수 있어서 흥미로웠던 시간이었고요. 영화애 출연했던 배우들의 인터뷰 내용을, 세련된 자막으로 처리한 것도 눈길을 끌었습니다.

헐리우드에서 우리영화가 리메이크 되는 것을 연계시켜, 보는 재미를 더 높였던 것 같습니다. 추억을 되살릴 수 있었던 부산 감천문화마을의 축제 현장도 현장성 높았고, 흡인력 있었습니다.

다만, 감성이 충만한 문화 아이템들로 꽉 채워져 있었는데, MC 클로징 멘트에서 '호국보훈의 달'로 마무리하니, 좀 깬다는 느낌도 있었고, 말랑하던 프로그램이 갑자기 딱딱해지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자유분방한 문화적 감성의 컨셉을 살려, MC 멘트도 프로그램을 업시킬 수 있는 방향으로 가면 좋겠네요. 

프로그램내 인기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