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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반핵운동을 한수 배우러 왔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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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억지때려잡기(억지때**)
조회 : 831
등록일 : 2004.01.07 19:07
한국의 반핵운동을 한수 배우러 왔소..!!


지난 1980년대 말부터 시작된 방사성폐기물 처분장 사업에 대한 환경단체
들의 의도적 방해는 17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계속되고 있다.

때로는 전면에 나서기도 하고, 때로는 지역주민들을 배후에서 조종하면서
그들은 자신들의 목적을 위해 무자비하다 싶을 정도로 방해하고 깽판을 쳐
왔고, 지금도 치고 있다.

17년 전 동해안에서는 “청정지역 동해에 기형아 낳는 원전센터가 웬 말이
냐”고 하면서 주민들을 자극 선동했고, ‘92년 안면도에서는 “천혜의 보고인
안면도에 사람 죽이는 원전센터가 웬 말이냐”고 하며 안면도 사태를 일으켰
고, ’95년 굴업도에서는 “굴업도에 원전센터 건설되면 그 피해는 고스란히
인천사람들이 다 떠안게 된다”며 굴업도에서 수십킬로 떨어져 있는 인천시
민들을 자극했다.

아무 대책이나 대안도 제시하지 못하면서 반대만 해 온 그들은 이제 와서
는 위도에 있는 수달, 황조롱이, 원앙들의 배설물을 들이대며 “천연기념물
보호구역에 원전센터 웬 말이냐”를 외치고 있다.

깽판도 이 정도면 세계적인 수준급이 아닐 수 없다. 하기야 얼마 전 우리나
라 환경단체들의 초청으로 부안에 온 일본, 프랑스 등 외국의 반핵인사들
이 우리나라에 와서 하는 말이 “한국의 반핵운동을 한 수 배우러 왔다”고
할 정도이니 할 말이 없을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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