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에, 쉬는 장소들로 펜션에서 많이들 머무시죠! 그런데, 무슨 강가나 전망이 좋은 듯한 곳에는, 아주 흔하게 산 중턱에 땅이 헤집어 져서 공사중인 곳들을 많이 접할 수가 있습니다. 전부터, 생각했던 것이지만, 꼭, 나무들이 제대로 자라고 있는 곳에다, 그렇게 큰 기기들을 가지고, 나무들을 캐내고, 땅을 뒤집어 엎어서, 펜션을 꼭 지어야 합니까? 그렇게, 돈 소비할 곳이 하필이면, 나무들이 자라는 언덕배기나, 산 중턱이어야 합니까? 이런 자연보호 불감증...전국적으로 참, 대한민국 망신살 뻗쳤네요. 어쩌면, 허가를 내주는 당국자들은, 뭘하고 계시는 건지요? 우리나라가 몇 개라도 됩니까? 한심한 당국자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