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대통령이 나눔과 봉사를 실천한 국민추천포상 수상자를 청와대 초청해 포상하고 오찬을 함께하며 격려했습니다.
이 자리에는 젓갈장사를 하며 모은 재산 23억원을 학교와 불우이웃에 기부해 국민훈장 동백장을 받은 유양선 씨 등 수상자 24명과 가족들이 함께 참석했습니다.
국민추천포상제는 국민들이 직접 추천한 숨은 공로자들을 정부에서 매년 포상하는 제도로, 처음 실시된 지난해에는 '울지마 톤즈'의 주인공인 고 이태석 신부에게 국민훈장을 추서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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