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지역난방공사가 기준보다 높은 열요금을 책정해 소비자에게 190억원을 더 걷은 것으로 감사원 감사결과 드러났습니다.
감사원은 "한국지역난방공사가 열요금을 책정하면서 정부 기준을 어기고 단가 산정 방식을 과도하게 적용했다"고 밝혔습니다.
감사원은 또 대한석탄공사 직원 2명이 기술개발사업비를 횡령하는 등 업무를 부당하게 처리해 3억여 원을 가로챈 사실도 적발했습니다.
(KTV 한국정책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