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부가 침수피해 이후 높은 습도와 고인 물로 조성되는 곰팡이, 병원성세균 등의 번식으로 인한 건강 위협을 막기 위해팔을 걷고 나섰습니다.
환경부는 최근 폭우로 인해 침수피해를 입은 취약가구를 대상으로 9월 1일부터 10월 30일까지 두 달간 ‘실내환경 진단·개선사업’을 실시한다고 밝혔습니다.
최근 폭우로 인한 피해가 큰 경기·충남·전북 지역을 대상으로 실시하며 지방자치단체에서 추천을 받은 가구에 대해 시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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