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소비자의 소득공제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지난해 현금 영수증 발급액이 20% 가량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해 현금 영수증 발급액은 60조8천억원으로, 한 해 전보다 10조6천억원이 증가했습니다.
이는 현금 영수증 제도를 도입한 2005년의 18조6천억원에서, 불과 3년만에 3배
이상 급증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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