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신문은 24일 “건교부 · 지자체 감춰왔다 ”라는 제목으로 2002년부터 아파트 분양원가가 공개됐지만 정부가 이를 감춰왔다고 보도했습니다.
내일신문은 지난 2002년부터 감리자 모집 공고에서 58개 항목의 원가를 공개하는 등 아파트 분양원가 공개가 이미 실시됐다고 전하면서, 건설교통부와 지방자치단체가 그동안 이 같은 사실을 숨기고 원가공개는 안된다며 국민을 속여왔다고 보도했습니다.
건설교통부 주택정책팀의 김효정 사무관 전화연결해서 이 보도에 대한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