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부터 배출가스 검사에서 불합격한 차는 의무적으로 매연 저감장치를 달아야 합니다. KBS는 20일 9시 뉴스에서 “ 저감장치 ‘삐걱’ ”이란 제목으로 배출가스 저감정책을 집중 보도했습니다.
KBS는 정부의 배출가스 저감정책이 불합리한 규제와 전시성 특혜로 시민들의 호응도 떨어지고 환경개선 효과도 의문시 된다고 보도했습니다.
KBS는 당초 매연이 40~53%인 차량으로 한정해 저감장치를 부착하도록 하다가 지난 1일부터 매연이 53% 이상인 차에도 부착할 수 있게 한 것에 의문을 제기했습니다.
환경부 교통환경관리과의 서영태 사무관의 공식의견 들어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