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림부는 한미 FTA에 따른 농업 피해 대책과 관련해 농어민 기금을 확대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윤장배 농림부 농업통상정책관은 2월 15일 한미 FTA 심포지엄에서 개방으로 큰 피해가 예상되는 분야는 범정부적인 추가 대책이 강구될 것이라면서 이같이 말했습니다.
윤장배 농업통상정책관은 또 FTA 이행지원특별법등 관련 법률의 개정 추진을 비롯한 재정적, 제도적인 지원체제가 구축될 것이라면서 맞춤형 농정과 농가 소득 안정대책이 병행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