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V 편성개방
방송통신위원회는 '개인정보 클린 캠페인'를 개시한 지 2주만에, 장기간 사용하지 않거나 도용이 의심되는 웹사이트 탈퇴 신청건수가 천만건을 넘었다고 밝혔습니다.
방통위는 잇단 대규모 개인정보 유출 사고로 국민들의 관심이 많아 방문자 폭주로 시스템을 증설할 정도로 신청이 몰리고 있다면서, 이달 24일까지 더욱 많은 국민이 참여해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캠페인 참여는 개인정보 클린 홈페이지에서 과거에 가입했던 웹사이트 목록을
열람하고, 탈퇴하고자 하는 사이트를 선택하면 한국정보보호 진흥원이 처리해 결과를
알려주는 방식입니다.
(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저작권자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