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승수 국무총리는 "정부의 노력과 함께 금융시장 불안에 대한 국제공조가 가시화되면서 금융시장이 서서히 안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습니다.
한 총리는 오늘 정부 중앙청사에서 열린 국무회의에서 "우리는 G20 차기 의장국으로서 앞으로 역할이 크다"면서 "기업과 금융기관, 정치권, 국민 모두가 서로 신뢰를 통해 상생의 노력을 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어 한 총리는 "금융위기가 서서히 풀리겠지만 모든 부처가 긴장의 끈을
놓지 않고 노력해달라"고 주문했습니다.
(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저작권자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