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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사업을 흔히들 ‘굴뚝 없는 산업’이라고 합니다.
이는 관광이 고용창출의 효과가 크고 지식기반사회에서 고부가가치를 창출해 내는 산업이기 때문인데요.
새 정부 출범 이후, 관광산업은 미래성장산업으로 주목받으며 성장의 폭을 넓혀가고 있습니다.
그동안 우리나라 관광산업은 양적인 확대를 거듭해 지난해는 645만 명의 외래관광객이 방문했고 오는 2012년에는 2천만 명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이를 견인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민과 관의 긴밀한 협력이 필요한데요.
그래서 오늘 <이슈투데이> 시간에는 제 35회 관광의 날을 맞아, 관광산업 선진화의 길은 무엇이며 우리가 나아갈 방향에 대한 해법을 찾아보겠습니다.
도움 말씀 주실 분 소개해 드립니다.
문화관광부 관광정책과 김태훈 과장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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