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이 최근 심각한 사회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불법 사채와 청부폭력 근절을 위한 특별단속에 나섰습니다.
검찰은 오늘 유관기관 회의를 갖고 올해 연말까지 서민의 생계를 위협하는 불법 사채와 청부폭력 집중단속 기간으로 설정해 기관 간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특별단속하기로 했습니다.
검찰은 사안이 중하거나 재범 위험성이 인정되는 경우 원칙적으로 `구속수사'할
방침이며, 범죄수익에 대해서는 철저하게 환수할 계획입니다.
(한국정책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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