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주 화요일마다 생활 속 불편은 줄이고, 서민 부담은 덜기 위해 마련된 ‘생활공감정책’을 하나씩 짚어보는 시간, <생활공감 행복충전!>입니다.
화면에서 본 것처럼, 트랙터, 이앙기, 콤바인, 이 세 가지를 구입하는데 1억원이 넘게 든다니...
정말 농가의 부담이 클 수밖에 없겠는데요?
특히 소규모로 농사짓고 계신 분들은 엄두도 못 낼 것 같아요.
그런데 그렇게 큰 돈을 주고 농기계를 구입해도 일년에 몇 번밖에 사용 안 한다고 해요.
게다가 요즘은 농촌 인구의 80~90%가 고령의 어르신들과 여성 농업인들인데, 직접 농기계를 다루지 못해서 어려움을 겪는 경우도 많다고 합니다.
네, 그래서 오늘 이 시간에는 농가의 그런 부담들을 덜어주기 위해 지난 10월 1일부터 시작됐죠?
‘농기계 은행사업’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오늘 도움 말씀 주실 분 나와 계십니다.
농림수산식품부 농생명산업팀 김덕호 팀장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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