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자치단체들이 물품구입비나 업무추진비 등을 결제할 때 신용카드 대신 현금카드 사용을 늘리기로 해 중소 자영업자의 신용카드 수수료 부담이 크게 줄어들 전망입니다.
행정안전부는 지자체의 현금카드 사용을 확대해 중소 자영업자를 돕는 방안을 마련해 오는 21일부터 전국에서 시행한다고 밝혔습니다.
행안부는 이번 조치로 중소 자영업자들의 신용카드 수수료 부담이 연간 최대 160억원
이상 감소할 것으로 추정했습니다.
(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1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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