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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V 국민방송

이 대통령, 국민경제자문회의 주재

이명박 대통령은 새 정부 들어 처음으로 열린 국민경제자문회의를 주재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최근 세계경제 위기에 언급하면서 이를 잘 극복할 수 있도록 효과적인 역할을 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자세한 내용 현장 연결해 알아보겠습니다.

이경미 기자!!

Q1> 네, 오늘 회의에서는 어떤 얘기들이 주로 논의됐는지 전해주시죠.

A1>네, 이명박 대통령은 새정부 출범 이후 첫 국민경제자문회의를 주재해 최근 미국발금융쇼크에 따른 국내 경제불안 대책 등을 논의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회의에서 최근 세계경제 위기에 언급하며 세계 금융환경 속에서 한국도 쉽지 않다며 이럴 때일수록 이 회의가 해야 할 역할이 많다고 주문했습니다.

`최근 경제.금융 동향 및 대응방향'을 주제로 열린 오늘 회의에서 이 대통령은 자문위원들로부터 의견을 들은 뒤 성장잠재력 확충과 일자리창출을 위한 민관 협력을 당부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특히 이 회의가 형식적인 회의가 되지 않고 실질적으로 대통령 자문을 하는 역할을 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최소한 월 1회 정기 회의를 했으면 좋겠다고 제안했습니다.

회의에 앞서 이 대통령은 민간위원 27명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는데요, 여기에는 한덕수 전 국무총리, 윤증현 전금융감독위원장, 최종찬 전 건설교통부 장관, 이석채 전 정보통신부 장관 등 과거 정부 인사들이 다수 포함됐습니다.

이에 대해 청와대 핵심 관계자는 정파적 이해를 넘는 경제살리기 의지를 보여주는 것으로 평가하면서 경제위기 극복을 위한 지혜를 모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지금까지 청와대에서 전해드렸습니다.


(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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